공모전열풍이라 몇편 봤다.
찜꾼이였다 시작부터 최종보스랑 최고의 능력등등 몇편을 봤는데
다른 글은 하차하기도 하고 작품을 접는경우도 있고 공모전에서는 최고의 능력만 본다.
내용은 큰 유동없이 잔잔한편이고 글도 나쁘지 않아서 계속 갔는데.
중간에 카페에서 유료작가가 공모전이라고 유료작 최고의 행운을 연중하고 공모전에 나왔다고 배반이란 소리가 들리더라.
글중에 그런 내용이 나와서 내가 들은걸 얘기했다.
내가 듣기로는 최고의 행운을 연중하고 공모전에 썼다고 들었다고 하니
작가가 리플달더라 그건 유언비어라고
다른 독자들 뭔 소리하냐고 막 따지는데 내겐 별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봤다.
현재 그 댓글들 다 사라졌다.
여우랑 엮겨서 능력을 얻고 이치를 깨닿는데 그 이치를 계속 하더라.
권투 어학 글쓰기 등등은 이해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도 부동산의 이치라고 해서 떡하니 글을 썼더라.
그래서 이론에도 정반합이 있고 예측불가의 카오스이론도 있고
다른 변인에 따른 나비효과라던가 따질것도 많고
다 맞더라도 시기가 안 맞아서 실패할 때도 있는데
뭐 다 이치에 끼어 맞추냐고?
차라리 감이 그랬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거라고
억지가 계속되서 더 이상 못보겠다고 이만 하차하겠다고 하고
계속 보는 다른 분들 즐독하시라고 글을 썼다.
그리고 반응을 보려니까 내 댓글이 없어졌더라.
어? 잘못 올렸나? 하고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 썻더니
다시 없어졌더라.
그래서 작가가 지웠나?하고 [댓글 삭제했어요? ]라고 쓰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하더라.
뭐 자기가 국정원댓글알바나 드루킹도 아니고 댓글을 조작질하다니
지금이 무슨 세상인줄 아나?
내가 비판은 했지만 작가에게 비난을 하거나 보는 다른 독자를 조롱한것도 아니고
내가 안보는 작품 계속 따라부터가며 악플 날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 하차 하고 나가는데 왜 이러나?
문상작가나 그 지인들 이 글 보시면 그렇게 살지 말라고 전해주십시요.
문상작가 댓글 창 엄청 깨끗하더군요.
자기 맘에 안 드는 글 다 지우는건 치졸한 짓입니다.
정치인 수준으로 떨어질렵니까?
(유머)
일본인 관광객 머리 잘리주고 80만원 청구한 준오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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