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상 최강의 힘법사
공모전의 작품으로 필력과 소설의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다만 요새 흥행하는 소설들이 시대상을 따라가는 건지 밝은 혹은 경파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반면
글 문장 하나하나에서 다크함이 줄줄 묻어나온다는게 단점 아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목을 바꾸고 1화의 내용은 2화로 미루고
1화는 작중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잘라서 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이글은 1화가 제일 매력이 없어요.
솔직히 1화만 떼고보면 그런 도입부만 수십개는 본 것같아요.
작가분이 이 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좀 1화는 수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료 연재 되서 돈 넣으면서 보고 싶네요..
2. 신도 나한테 안됨.
이계진입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로 꽤나 맘에 드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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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거슬리는 부분이 업게 매끄럽고, 전개방식은 약간 투박하지만
납득할만 합니다.
단점은 1화가 재미가 없단 것.
위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품인데 1화가 대단히 하자가 심합니다.
1화는 주인공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여줘야하는 편인데
그런 것이 주인공의 구질구질한 모습만 보여주니 매력이 요만치도 안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는데 인기업는 글들의 문제들은 1화가 재미 없다는 건데..
이 글도 마찬가지로 1화가 짜증나게 재미가 없습니다.
다만 그 부분을 넘어가면 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3. 몬스터를 길들이는 방법.
나름 어반 판타지에 가까운 판타지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기도 하고 포텐을 터뜨릴 듯 말듯 말아먹는게 가슴이 아픈 작가입니다.
정말 냉정하게 초반부에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엄청나게 딸립니다..
다만 그부분을 넘어서면 민트초코같은 매력이 있는 작품이죠..
(시사)
협치를 빙자한 잔존수박들에 경고하는 이재명대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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