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조회
댓글
감상평
도서 인기 게시물

도서

[자유]

가볍기만 한 소설말고 적당히 무거우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책을 읽고싶습니다.

박대대대 2018-05-22 (화) 06:50 조회 : 2786 추천 : 1

제곧내 책을 찾습니다, 혹은 슬픈 내용의 책도 좋겠네요 책에 되게 감정이입을 해서 보는 편이라 ㅋㅋㅋ

지금껏 그런 내용이였던 책을 말씀드리자면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납골당의 어린왕자

일곱번째 기사

사나운 새벽

더 세컨드

무적자

헬파이어

등이 있었습니다.

다 보고 난 뒤의 후폭풍이 정말 어마어마무시한 책을 찾고 있습니다 ㅋㅋ

무협은 보지 않습니다. 네버.

위 책들의 또 다른 공통점이라면 제목(적당히 무거우면서 기억에 남을만한)과 더불어 현대라는 설정이 다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책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는 것도 제 취미이지만 대리만족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ㅋㅋ

박대대대 게시물보기 구독

gkgkgkgkgk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4개

댓글쓰기

무명암 2018-05-22 (화) 07:41

배움의 어머니(번역), 은둔형 마법사,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인외마경 광룡투희,
내일 떠오르는 태양을 나는 볼 수 있을까(여주&극악연재), 심판의 군주, 신의 마법사,
디 임팩트, 떨어지는 태양, 레드세인트(여주), 리로드, 멸제의 카휀, 성역의 쿵푸(취향탐).

제 취향으로 추천해봄.

추천 0

책에바라™ 2018-05-22 (화) 07:55

슬프거나 무거운 건 아니데....본문의 소설 목록을 보고 생각난 건.....카디스, 킬더드래곤

추천 0

박대대대글쓴이 2018-05-22 (화) 08:21

아쉽게도 카디스와 킬더드는 봣답니다

추천 0

박대대대글쓴이 2018-05-22 (화) 08:22

인외마경 광룡투희는 무협아니였나요?

추천 0

무명암 2018-05-22 (화) 08:56

동양풍 판타지라고 봐야죠.

추천 0

Lichel 2018-05-22 (화) 08:50

카카오 마리포사.

이영도의 드래곤라자/눈마새 시리즈.

요삼 작가의 에뜨랑제 시리즈.

추천 0

미래소년초난 2018-05-22 (화) 09:02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추천 0

lemo 2018-05-22 (화) 09:12

무협은 안 본다고 하셨어도 ...

김용 작품 보셨나요?

추천 0

박대대대글쓴이 2018-05-22 (화) 09:16

라자 눈마새 에뜨랑제 다 봤답니다ㅠㅠ
뿐만아니라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하얀 늑대들 등 1세대는 거의다 섭렵했죠

추천 0

미래소년초난 2018-05-22 (화) 09:21

최근작품이면 '변경의 팔라딘'

추천 0

카이엘 2018-05-22 (화) 09:23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을 보셨으면
사상최강의 매너저 추천드립니다.
말세사 작가님이 쓰신건다
처음에는 그저 설렁 거리다 후반에는 쩌릿 쩌릿 거립니다.

추천 0

전전기 2018-05-22 (화) 09:23

감정이입이 잘 되고, 후폭풍이 정말 어마무시한 작품이라면...

내 아내의 과거 이야기

를 추천합니다. 문피아에 있어요.
정말 마약 같은 작품이에요

추천 0

녹차라테 2018-05-25 (금) 02:22

이거 제목부터가 싸하네요;;;
뭔가 반전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추천 0

참된자아 2018-05-22 (화) 09:25

'바바리안 퀘스트' 보셨나요?

추천 0

노공이산임 2018-05-22 (화) 11:13

표류공주가 어마어마하죠.

추천 0

티모33 2018-05-22 (화) 11:44

감정이입을 잘 하신다면 조아라의 다운(down) 추천.

두번 읽기 어렵습니다. 텍사스 체인톱 연쇄살인마에게 지하의 미로에서 영원히 쫒겨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추천 0

오울드프 2018-05-23 (수) 03:01

다운 추강 합니다. ㅋ

추천 0

닉네임은없음 2018-05-24 (목) 13:14

아 이거 진짜 재밌는데 ㅋㅋㅋ

추천 0

비틀린쥬스 2018-05-22 (화) 12:06

이상혁 '천사를 위한 노래'... 여운 많이 남죠. 요근래 읽은것 중엔 좀비묵시록 읽고 여운 많이 남았어요

추천 0

단탈리안 2018-05-22 (화) 13:15

저도 항상 글쓴이님 같은 소설이끌리더라구요. 그래서 옜날 소설 많이 찾아읽게 되는듯 ㅎㅎ 글쓴이님 덕분에 많은 소설알아가네요

추천 0

슬리핑나이츠 2018-05-22 (화) 13:28

우리지검 평검사는 최대형량

추천 0

무천도사 2018-05-22 (화) 14:47

글 제목 보고 들어왔다가
예로 든 제일 처음 소설이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인걸 보고
저와 거의 같은 취향이신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성상현 작가의
"바바리안" 보세요.
개인적으로 3~4년내에 진한 여운이 남는 장르소설 3개를 꼽는다면
반드시 포함되는 작품입니다.

추천 0

룡뇨옹 2018-05-23 (수) 05:12

바바리안 추강합니다.
뒤로갈수록 너무 다크해져서 그런지 이토에선 별로 인기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추천 0

Sipska 2018-05-22 (화) 16:34

신세계에서 강추. SF대상작임

추천 0

vhehd 2018-05-22 (화) 16:39

인생,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결말이 아쉽긴 하지만 진짜 괜찮은 작품이에요.

추천 0

발터PPK 2018-05-22 (화) 17:46

여윤 겁나게 남죠... 아 시발 하고..
대체 뭘 말하려햇던건지 다본 제가 한심햐지던데.
나룸 진지험과 재미없다던 독백에도 공감해보려 햣는데 결국 개똥철학에 아시발꿈이 됫으니.. 전 비추합니다. 만약 보시려거든 고교시절까지만 보시고 하처허시길.

추천 0

오울드프 2018-05-23 (수) 03:02

고교시절만 보고 하차하기에는
그 이후 명장면들을 넘겨버리게 되는거라 ....

전 결말까지 쭉 다 읽는거에 추천 강화 합니다. ㅎㅎ

추천 0

듀포른 2018-05-22 (화) 18:22

진부동 작가 작품들 한번 보시죠 ㅎㅎ

강추..

추천 0

크롱그르르 2018-05-22 (화) 21:38

바바리안 퀘스트

추천 0

아이켄 2018-05-23 (수) 09:38

복음행 ㅋㅋㅋ

추천 0

멍뭉망몽 2018-05-23 (수) 10:15

칠성전기
삼우인기담
여왕의 창기병
재생 - 신왕기 연작
을제상인 3작품 - 팔만사천검법,혼천일월장,혈검마경인

추천 0

토토로랑 2018-05-23 (수) 19:15

여기 댓글에 추천달린 바바리안 과 바바리안퀘스트는 같은 책인가요?

추천 0

크롱그르르 2018-05-24 (목) 19:07

다른 작품입니다.

추천 0

닉네임은없음 2018-05-24 (목) 13:15

현대물이면서 슬프고 무거운 소설이면
그래도 설원입니다
아님? ㅋㅋㅋㅋ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인터넷상담] KT 인터넷 + TV 상담문의 드립니다.	익명

29893	[질문] 가수물 세계투어 나올정도로 해외 활동하는 작품 있나요? (2)	세레브로	16:16	4	80

29892	[자유] 해리포터가 출판사 11곳에서 빠꾸먹은 이유.	에이아이	04-24	8	319

29891	[질문]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같은 소설책 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4)	아인잠	04-24	11	326

29890	[자유] 아미가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우주기본법칙, 사랑의 진정한 의미, 삶의 의미 \| 유니버스	순수의식	04-23	10	238

29889	[감상평] 치트쓰는 영주님	ㅇㅅㅎㅌ	04-23	10	322

29888	[감상평] 각성이 멈추지 않는다	ㅇㅅㅎㅌ	04-23	9	279

29887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3(노벨피아)	graysoul	04-22	10	360

29886	[질문] 제목좀 찾아주세요 (1)	회르	04-22	9	237

29885	[자유] 호콴의 도서관 재미도 재미지만 분량이 미쳤네요 (3)	ㅁㄴㅇ라ㅣ머ㅣㄷ	04-21	8	731

29884	[정보] 경허이야기24｜경허선사의 선화(禪話) 24가지｜무애행(無碍行)의 기록	순수의식	04-20	11	166

29883	[추천] 진중한 성장형 정통무협 하나 추천드립니다. (6)	toto8373	04-19	21	3197

29882	[감상평] [탑 매니지먼트] 장우산은 정말 7년간 글을 안 쓴 걸까. ★★★★★ (16)	수지가자	04-19	17	3153

29881	[질문] 키워드 : "성좌물" "용인족" "주인공 자살" "영지물전환"	발데아	04-16	10	487

29880	[질문] 철학,음악,영화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positiv5	04-16	9	152

29879	[질문] 중생지마교교주 거의 다 읽어가는데 비슷한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6)	차차다3	04-15	10	613

29878	[감상평] 마인화산 ㅡ감상평. ★★☆☆☆ (3)	브링잇온	04-14	14	2068

29877	[자유] 당문전 보고 있는데 (10)	빠아아아각	04-13	11	872

29876	[감상평] 문피아 용사의 발라드 추천합니다 (11)	나이샤r	04-13	20	2683

29875	[자유] 읽은 소설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몇가지 입니다. (6)	슬림덕	04-13	17	2531

29874	[질문] 옛날 장르소설 제목 질문입니다. (1)	좋은자바커피	04-13	10	314

29873	[질문] 노벨피아 작품추천받아요~	선이보인다	04-12	10	222

29872	[추천] 요즘 문피아 원투펀치 (6)	룡뇨옹	04-12	22	4715

29871	[자유] 탑 매니지먼트...새로 한다고 해서... (1)	ttottoro	04-11	10	697

29870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9 (4)	계피향레몬	04-10	29	2965

29869	[기타] [뉴스]황석영 ‘철도원 삼대’로 부커상 최종 후보 올라	기후위기	04-09	9	271

29868	[기타] [뉴스]‘안데르센상’에 하인츠 야니쉬…최종후보 이금이 “축제 즐길 것”	기후위기	04-09	10	154

29867	[질문] 제목좀 찾아주셔요 무당파 이야기 (3)	고독사랑	04-09	9	460

29866	[자유] '성공한 사람의 서재에는 책이 가득 있다.’	comaster	04-09	11	376

29865	[질문] 재벌 회귀물인데..제목 좀 알려주세요. (2)	ttottoro	04-09	10	525

29864	[질문] 쿠우울 작가의 소설 질문입니다. (3)	eunhxx	04-08	11	534

29863	[자유] 인구 3만 도시에 5만 명이 찾아왔다…시골 도서관의 기적 (4)	comaster	04-07	16	884

29862	[질문] 범죄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3)	그럭저럭살아	04-06	11	348

29861	[자유]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일 것을	comaster	04-06	11	220

29860	[자유] 추천도서 등	comaster	04-06	10	338

29859	[질문] 문피아에서 본거 같은데 제목 모르겠습니다. (4)	지나간아저씨	04-05	13	559

29858	[추천] 선협) 대겁주 추천 (1)	담배피는애기	04-05	13	788

29857	[자유] 카디스 작가 다른 작품없나요? (7)	플로닝	04-05	14	752

29856	[정보] 결국 오래 읽히는 소설이 최고다. (11)	불량집사	04-03	33	3921

29855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2(노벨피아)	graysoul	04-02	13	742

29854	[감상평] 편집증 작가가 이세계로 끌려감 ★★★☆☆	ㅇㅅㅎㅌ	04-02	12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