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공모전에 대한 내용없고
공모전 랭킹도 없고
시상에 대한것도 밝혀지지 않았고.
공모전 종료 후 연재중인 작품이 진행되는지도 모르겠고.
성적 나쁜 작품은 성적이 안 좋아 연중
순위 높던 작품들도 집계중이라서 연중인것 같은데.
이거 앞으로 공모전을 걸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작품이 완성될 가능성도 없어보이고
예전처럼 작품을 완성해서 기고하고 출판사나 주최측에서 선정하여 시상하는게
더 공정하고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작가들은 어떻게 더 자극적인 제목을 쓰지 못해서 안달이고
급한 스케줄에 개연성도 억지인 경우도 많고
보고 있던 사람들의 궁금점은 관심없고
그저 작가들도 생계가 걸렸으니 니들이 이해하라하고 떙인데.
글짓기로 밥먹으려는 마인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최소한 작품으로 검증받아야 작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걸 모르는듯.
제가 봤던 많은 작품들 전업작가가 아니면서 생계를 위해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짜투리 시간으로
작품을 올리면서 명작과 심금을 울리는 작품을 많이 봐왔던 저로서는
작가들의 생계소리는
그저 프로 작가의 마인드나 작품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이 없는
자신을 억지로 글쓰기 기계로 만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대박작가들도 많지만 생계가 걱정이고 작품에 애착이 없는 작가들
그냥 취직해서 일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최저임금이 높아서 어디가든 대부분 비슷한 최저임금 받고 일할수있고
독자들의 대부분이 그런 사람인데
굳이 억지로 자신 학대하며 글로 밥벌어 먹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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