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평점.
1. 픽미업 3/5 중도하차
탑오르는 모바일게임하다가 주인공이 게임안으로 들어간 이야기
반복되는 패턴과 흥미없는 떡밥이었음
흥미가 떨어져 읽다 관둠
2.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5/5
핵전쟁으로 멸망한 지구.. 몬스터를 사냥하는 사냥꾼(판타지아님 오크 마나 이딴거 없음)
초반에 초딩하나 나오는데,, 언제 떨구고 스토리 진행하는거지? 라는 생각에 잠시 접었다가..
우연히 다시읽게됐는데.. 그 짧은 부분만 지나면 정말 재미있네요..
설정, 인물, 상황묘사 다 마음에 들었음 스토리도 좋구요 질질 끄는 부분도 없고요
3. 미세픽 3/5 중도하차
게임판타지
징조, 신화등의 설정은 많이 마음에 들었으나,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전형적이며 공감이 안되고 전개가 멍청해서 읽다가 관둠
4. 클리어 확률 제로 5/5
제목하고 표지보고 너무 뻔해보여서 클릭도 안하다가.. 우연히 누르게됐는데..
제목에서 보다시피 극한의 환경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냥 환경만 있으면 재미없겠죠.. 그런데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다들 합리적이고 공감이 됩니다.
극한의 환경이긴한데 주인공들도 나름 끗발날리던 애들이라, 암걸릴 정도로 진행이 막히진 않습니다.
역경을 풀어가는 전개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선택을 보는 재미가 쏠쏠
5. SSS급 뽑기 어쩌고 3/5 중도하차
현대판타지
주인공이 뽑기 스킬이 있는데, 뽑기를 하면 과거 영웅들 빙의가능함
모바일게임 캐릭터뽑듯 별한개짜리 두개짜리...
뽑기만 하면 해결끝, 전형적인 등장인물들, 예상되는 행동들, ... 뽑기 보는맛에 조금보다 관둠
6.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4/5 중도하차
탑올라가는 판타지
주인공이 힘겸게 탑올라가는 이야기
초반부에서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서술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거슬리고 흥미도 올라가지 않았음
주인공 강해지는 맛이 쏠쏠하길래 보다가요...
소설 후반에 가니까 너무 쌔지더군요... 시밤쾅인가 뭔가 쓰면 신이고 뭐고 다죽어요 지루해져서 중도하차
탑 나오기 직전까지만 추천
7. 전생검신 4/5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무림인
작년인가에 이거 끝까지 보고 말았었고, 지금보니 네이버북스에 있길래...
어디까지 봤었는지 몰라서 대충 뒤에부분 찍어서 봤는데ㅋㅋ
한참 잘못 짚었는데도 글 읽는데 전-혀 지장이 없길래 쭉 봄
개성있는 등장인물, 흥미로운 전개.. 분명히
이 소설이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요..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 떡밥회수, 답답한 주인공, 조금은 답답한 전개...
그럼에도 이상하게 편당결제해서 보는중;;; 끝은 보고싶네요
8.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 5/5
게임판타지
제목그대로 부하들이 유능합니다..
시원시원한 전개가 좋았습니다. 부하들이 유능해서 일으켜지는 사고가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시원하게 연재하셔서 조금 더 연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음
그외 10개정도 30편 이하로 읽은 소설들은 제외하고 썼어요.
혹시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거 같으시면, 댓글로 읽으시는 작품하나 알려주고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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