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내 아이돌은 인생 2회차' 추천

최근 연재중인 연예계 물중 세 손가락 안에는 든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만 출판사가 안티인지 전혀 이벤트를 안해서 독자 숫자가 처참합니다. 진짜 데이터에게 미안한 기무작품들 몇만씩 찍고 있는데 이런작품이 몇백명의 독자밖에 없다는 걸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탑매니지먼트의 장점과 업키걸의 장점을 절묘하게 섞어놓고 너무 가벼워 질수있는 연예물의 특성을 눌러줄만한 작가특유의 복선 떡밥이 매력적입니다.

전작 꿈꾸는 작사가에서도 특유의 필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오랜만에 카카오페이지 충전을 하게만들어던 작가분인데 이번 작품도 그에 못지 않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양산형 연예물의 경우 주인공의 매력을 억지로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소설이 많지만 이 소설은 등장인물의 케미속에 매력을 자연스럽게 버무려냅니다.

조아라에서 25편까지 무료로보시고 카페에서 25화쿠폰쓰고나면 바로 2만원충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게 될겁니다.

아래는 간단한 줄거리입니다.




주인공 이시현은 신인 걸그룹 로즈스톰의 매니저
배우팀만 밀어주는 기획사와 미래가 안보이는 로즈스톰 때문에 지쳐버린 그에게 로즈스톰의 멤버 전유민이 자신이 2회차라는 고백을 하고 1회차에 자신과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전 회차에 자신과 시현이 연인사이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시현이 암으로 죽고 자신은 자살한다는 처참한 미래를 이야기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시현은 그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전유민의 성공을 위해 숨겨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1회차와 다르게 로즈스톰은 성공의길을 달리고 시현 자신도 의도치않게 스타매니저의 길을 걷게된다. 차근차근 새로운 미래를 만들던 그 에게 완전히 바꾼줄 알았던 운명이 다시 원상복귀 하는 일이
발생하게된다.
과연 시현은 미래를 바꾸고 유민에게 행복한 미래를 안겨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