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교열 제대로 안하나

옛날에 빌려본 책에선..
*이부분 수정 해주세요 
라는 글이 그대로 출판된것도 본적잇엇는데 ㅋㅋㅋ

플랫폼 = 마트(시장) = 물건 사러 가야하는 곳
출판사 = 유통업자(+가공) = 물건 포장하고 대주는 곳
작가 = 생산자(농부) = 물건 만드는 인간
독자 = 소비자(고객) = 물건 사는 사람

작가 > 출판사 > 플랫폼 > 독자

카카오는 '플랫폼'이지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라서 교정교열 안 봅니다.
문피아 조아라 얘네들은 자기네 플랫폼 운영하는 동시에 자기네 이름으로 출판도 하는 매니지먼트사여서 문피아, 조아라 라벨 달고 책 나오지만... '카카오 출판'은 없어요.

고로, 교정 안 본건 카카오가 아니라 출판사입니다.

ㅇㅇ 출판사가 올리는거라서 피드백 빠른 작가들은 댓글지적->반응->작가가 출판사에 말함 으로 고치더라고요

이건 출판사 잘못이에요

올리는것도 카카오가 하지 않죠 매지니먼트가 하거나 출판사가 하니까요
작가 개인이 댓글 확인하는 작품이 인기가 높은이유가
저런 실수 나올때 바로바로 교정하고 댓글 달아주기때문이죠

이건 매니지먼트 잘못임.. 솔직히 작가하고 협의해서 맞춤법 틀린거 있으면 바로바로 고칠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그냥 틀린부분 ()안에 맞는거 써두곤 그후엔 다시 안보고 그냥 올려버리니 ㅡ.ㅡ

카카오페이지는 이마트, 롯데마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롯데마트에서 산 신라면에 벌레가 나왔다면 이건 롯데마트의 잘못일까요 농심의 잘못일까요?

하지만 교환은 롯데마트에 가서 하지요

카카오페이지도 문제가 있네요 플랫폼이라지만 검수작업도 안하는거 보면 소비자가 뭘 믿고 물건을 사(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