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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토이마켓... 더는 못 보겠네요.

 
글쓴이 : 오루크 날짜 : 2018-06-08 (금) 20:44 조회 : 2663   
전전작인 게임마켓은 주인공의 목적은 뚜렷했습니다.
 그지같이 고객 돈이나 뜯던 게임계를 자기가 바꿔보겠다 라는거 말이죠.
 그래서 닌텐도에 들어갔을때나 나왔을때나 (비록 덜 창렬이지만 저것도 창렬인데란 비판도 받았습니다만... ) 그래도 주인공이 하고자 하는게 뭔지 이해가 갔어요.



그런데 이번 토이마켓은 주인공이 도대체 뭘 하려는지 알래야 알수가 없습니다.
 장난감 가게를 만들어서 뭘 하고 싶은지
전직 피규어 장인의 속 뜻을 모르겠습니다.


저 당시 시대별로 유행했던 거를 한번씩 건드려보는 걸 보는 기분?
 
 카라멜에 끼어 팔던 장난감 시절은 이해가는데 지금에 와선 이것 저것 문어발처럼 펼쳐놓고는 수습도 안하고 다른 걸 하는 기분입니다.

 한 소재(에피)에 대한 기승전결이 아니라 승전만 하고 다른 소재 언급하고 그런 거라 ...

어제까지 봤는데 더는 못보겠네요.


차라리 전전작인 게임마켓을 자기복제할거면 좋은 점을 복제하지 플룻과 단점만 가져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연재분에 매니지먼트? 편집자가 이건 수정해달라고 () 안에 내용 적힌걸 그대로 올려서 읽는데 실소 나오게하는건 참.....

이렇게 편당과금 따라가는게 또 하나 없어지네요 ㅠㅠ
오루크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Lightt 2018-06-08 (금) 22:05
전작 너무 우려먹어서 못보겟더라구요
cirino 2018-06-08 (금) 22:12
배경이 한국이라서 나온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마켓이 중반까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콘솔게임을 주도했던 시기에 그 흐름을 주도했던 일본이 배경이었기 때문이죠.
게임마켓도 콘솔게임이 주요 내용이었던 중반 이후로는 맛이 갔죠.
토이마켓은 게임 시장에서는 변방이고 짝퉁이나 만들던 한국에서 하는 일은 전세계 장난감 흐름과는 관계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성장하는 것도 한계가 있죠.
한국 장난감 시장 규모는 1조 정도 밖에 안됩니다.
주인공 능력이면 뭐 한국시장 석권하는 것 쉬울 수밖에 없고 실제 장난감 시장 석권하는데 실제로는 1년도 안 걸렸죠.
특별한 경쟁자도 없습니다.
이렇다보니 계속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나오고 되지도 않는 뜬금없이 재벌 망나니를 라이벌로 등장시키는 무리수를 둔 부분에서 하차함.
저는 미국으로 진출해서 캐릭터 같은 것을 이용해서 레고나 마텔이나 경쟁할 줄 알았는데...
그냥 안주한 순간 맛이 간거죠.

전작에서 이용한 소재를 활용하고 배경은 쉬운 한국을 선택하는 작가분이 거저 먹으려다가 나온 결과라고 생각함.
캐바밤 2018-06-08 (금) 22:16
인물들 행동도 다들 뭔가 어수룩한 거 같고 주인공이 하고자 하는 것도 모르겠어서 보다가 말았네요
발터PPK 2018-06-08 (금) 22:19
분명 재밋는있는데, 새로울게 없는건 맞는듯.
전작이 없었다면 조금더 스토리 빼다가 결말내면 되는데, 이게 따지고보면 같은 구성으로 400회 한거나 다름없죠. 게임,장난감만 바뀌었지.
한 5~10개 사이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유행했던 장난감들 조금 개량하고 퀄 좋은데도 싸거 하나하나 다 등장시키죠.

근래에 본게 TCG(트레이딩 카드게임), 비비탄총, 게임북(어드벤처북) 최근이 미니카죠.
이정도면 왠간한건 다나왔네 싶었는데 다시 나온게... 갸사폰 게임(뽑기게임)과 파생된 소녀전선의 미소녀전대...

포켓몬스터까지 은연중에 예고했으니..

근데 또 보면 필력은 있어서 재밌긴해요. 반복적인기해도 디테일한부분을 잘 짜기도 하고.
그런데 이게 또 작가님 입장에선 쉽죠.
요 페이스까지만 끌어올리면 소재만 바꿔서 같은구성으로 100회는 너끈히 쓰니까요.

그래도 끝낼때가 되긴 됫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서스메네실 2018-06-08 (금) 22:21
저도 게임 마켓 재밌게 봐서 보다가 하차요
문태양 2018-06-08 (금) 22:25
난 50화도 안 되서 하차 딱 봐도 한계가 명확하던데
개천재다 2018-06-08 (금) 22:35
걍 PC게임이랑 온라인 게임에서 활약하는 내용 쓰셨으면....
게임 제작 소설이 엄청 재밌던데... 뭐 그래봤자 두 개밖에 없지만.
     
       
원액배즙 2018-06-09 (토) 12:59
게임 제작 소설. 게임마켓 말고 다른 게 뭐죠?
          
            
개천재다 2018-06-09 (토) 14:45
게임 재벌, 1999 게임 스타트. 이 두개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에 스타 개발자였던가? 그것도 게임 개발이라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이고...
아, 기적의 빅 데이터에서도 게임 개발 부분이 조금 나오기는 합니다. IT 쪽에서 활약하는 거라..
cobu7 2018-06-08 (금) 22:37
자기복제인데, 하향패치된 느낌이죠...
이도도도 2018-06-08 (금) 23:22
동감입니다.
비틀린쥬스 2018-06-08 (금) 23:56
초반에 포기했어요. 갠적으로 아버지랑 친구(?)가 되어 일하는 거 현실감정으로 보면 미칠 거 같은 상황 아닌가요. 아버지 아들 말하자면 자기자신도 계속 마주쳐야하고... 도플갱어도 아니고;;;  그리고 아버지 동료는 목소리만 크고 무능력해서 정내미 떨어져서 못 보겠더군요
BattlePK 2018-06-09 (토) 02:06
이번 토이마켓은 초반에는 꽤나 재밌었으나.
중반 후반 가면서 점점 오덕 문화로 빠지면서 내용이 산으로감.
장난감하고 상관이 없는 전대물을 제작하지않나.
여자피규어 하나에 달려드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극혐이라 걍 접음.
흙의계약자 2018-06-09 (토) 11:12
게임마켓도 솔지깋 별로... 토이마켓은 더하더군요.
애솔4 2018-06-09 (토) 11:19
그냥 이젠 기업물인것 같아요. 처음 회귀때 얻었던 무한복제 아이템도 별달리 쓰임새도 없고, 이제 작품의 정체성을 제대로 표방해야할듯.
투명뱀 2018-06-09 (토) 14:44
전 오히려 게임마켓 하차하고 토이마켓 재밌게봄.
대세는애 2018-06-10 (일) 03:37
주인공이 하고싶은걸하는게 아니라 작가가 독자들 추억팔이 하는거죠. 소재 창작할것도 없고 시간대별로 추억팔이 아이템 하나하나 건들면서 백원씩 슈킹하는거죠.
유자청 2018-06-10 (일) 10:28
돈벌고 추억팔이하는 그냥 그런 소설
코드맞는 사람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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