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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초인의 게임 - 전략소설을 쓰면 안 되는 작가가 쓴 전략소설

 ★★
글쓴이 : 허언종자 날짜 : 2018-06-10 (일) 11:59 조회 : 4331   
초보작가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뭘까?

아마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설정을 독자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설명하지 않은 채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니콜로는 상당히 독특한 작가이다.

이미 3편의 중장편 소설들을 완결해냈으며 마왕의 게임이라는 전략 소설 1편을 완결해낸 경력이 있다.

그런데도 그의 최신작 초인의 게임에는 독자들이 그의 설정을 이해하지 못 하고 밸런스 붕괴를 성토하는 댓글이 많은 걸까

특히 이번 파트에서 논란의 피크를 찍었는데 다들 예상했다시피 아이리쉬 위자드라는 이명을 가진 어디서 굴러먹다 온 개뼉다구인지 궁금한 마이어라는 놈이다.

마이어라는 놈은 솔직히 작가의 오너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밸런스 붕괴적 요소가 강하다.

우선 스킬셋부터가 3개나 되는 초능력을 지녔는데 작중에서 7영웅이라 칭송받으며 최강의 초인이던 시절의 서문엽도 전장에서 활약하던 시기에는 관찰안, 던지기라는 2가지 초능력 밖에 가지지 못했다.

추후에 정신력 110이라는 특출난 스텟 덕분인지 증폭이라는 초능력과 마지막의 항전의 강렬한 기억 덕분에 얻은 불사라는 사기성 스킬 2개를 얻지만 그 것 조차도 패시브 스킬 그리고 얻는데 합당한 과정이 있었다.

그런데 이 마이어라는 놈은 시작부터 초능력을 3개씩이나 가지고 태어난다 와우!

실로 대단한 녀석이다.

하지만 더 가관인 것은 그의 근접전 능력이다.

그의 근접적 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힘민체기 스텟을 따져보면 근력 64/64 속도 71/71 민첩성 88/88 지구력 69/69 기술 62/62 이다.

지구력은 마법사치고 뛰어난 정도이며 근력은 스피드타입이던 백제호가 70이었으니 근력또한 딱히 강하다고는 못 하다.

무엇보다도 주목해야할 것은 저 62/62라는 비천하기 짝이 없는 기술인데 작중에서 언급으로 봐서는 능력치 한계가 62인 놈은 번뜩이는 슈퍼플레이도 없는 그저 그런 선수급이라는 소리다.

작중에서 주인공의 친우 백제호의 딸 백하연이 국가대표에서 메인딜러도 아닌 보조딜러로 활동할 당시의 기술 능력치가 63/75였다.

민첩이랑 속도야 뭐 90/90 94/95로 마이어는 그냥 씹어먹는다.

한마디로 마이어의 육체적 능력은 배틀필드 약체국 대한민국의 보조딜러의 하위호환격 찌끄레기라는 소리다.

거기다가 능력 자체도 적군 와해용 얼음벽, 사실상 봉인기인 얼음 봉인 그리고 광역기인 눈보라까지 다들 전략적인 요소로 활용할 가치가 있지 1:1 혹은 1:다에서 활용할 능력은 눈보라 정도 밖에 없는 완벽한 백하연 하위호환 격 선수이다.

참고로 저 기술 62/62가 얼마나 하찮은 수치인지 첨언하자면 놀고 먹으면서 감독 노릇하던 백제호가 한달 바짝 해서 복구한 기술 스텟이 60/75다.

기술 능력치 한계가 75인거로 봐서 딱히 재능충도 아닌 백제호가 한달 바짝해서 찍은 스텟이 60이니 마이어의 기술 스텟이 얼마나 하찮은지 알거다.

그리고 초인의 게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작가가 거의 기술 만능론자 수준으로 찬양하던 냥반이다.

그런데 이 마이어 새퀴 하는 꼬라지 보면 가관이다.

오러 100따리 서문엽도 그깟 투창하나도 오러 계산해서 쓰는 판에 오러 96따리 마이어는 작중에서 단 한번도 오러를 고려해 가면서 초능력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딱봐도 오러를 대량소모 할 것 같은 스킬을 펑펑 써재끼며 한국대표팀을 수확해가는 모습은 가관이다.

특히 한국대표팀으로 뽑힐 정도면 나름 프로팀에서 단련된 사람일텐데 백하연 하위호환이 한국 국대를 말 그대로 도륙해낸다.

그리고선 하는 말이 마이어는 소서러 타입이라 후반지향형이다... 이 무슨 개떡같은....

사실상 스텟은 그냥 보여주기식 숫자놀음이지 작가의 맘대로 등장인물의 강력함이 스텟을 벗어나거나 스텟에 비해 약화되는 경우가 많다.

치밀한 전략을 기대하던 독자들에겐 크나큰 마이너스적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앞서 말한 자기 혼자서 아는 설정!

이 것이 특히 대두되는 모습이 바로 85화인데 사냥포인트라는 설정이 분명 존재하기는 했지만 직접적으로 언급이 된 것은 85화가 다 되어서이다...

이 무슨 병신같은.... 그 것도 속 시원하게 설명도 안 해주고 이게 히오스식 공산주의 경험치 분배인지 롤식 능력주의 경험치 분배인지도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고 그나마 밝혀진 것도 전부가 아니라 4단계가 검은색 5단계가 흰색이라는 것 밖에 알려주지 않는다.

전형적인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 설정을 설명도 안 하고 막 써재끼는 모습이다.

댓글을 보니 전작 마왕의 게임에서도 이런 밸런스 붕괴 요소가 간간히 튀어나왔었다고 하는데 이번 소설은 밸런스 붕괴+불친절한 설정 소개까지...

가짜탱커고 나발이고 우리는 어떤 전술이 유행했다가 망했는지 그런 걸 우리는 하나도 알지 못 한다.

전작인 마왕의 게임은 원전이 스타라서 그런 식의 아몰랑 전개가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었지만 초인의 게임의 배경인 배틀필드는 원전이 무엇인지 조차도 알 수가 없다.

롤인가 싶다가도 참가자가 11명이라니까 아닌거 같고, 전술 설정 보면 스몰볼같은 농구 전술같기도 하고...

쉬벌 적다보니 또 빡치네 뭐가 근원인지도 모를 이런 게임을 배경으로 하고 아무런 설명없이 소설을 전개한다고?

뭐하는 양반이지 이거?? 이게 기성작가인가??

한마디로 전략소설을 자기 꼴리는 대로 쓰는 함량미달의 작가임, 전략소설 보고 싶으면 거르는 걸 백번 추천한다.

마왕의 게임은 스타 추억 팔이라도 봤지 이건 뭐...

문태양 2018-06-10 (일) 12:52
납득되던데요? 딱 광역기로 CS(Creep Score) 졸라 쳐먹고 보정 빠방하게 얻은 거 아님?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은 기술 고자 주제에 백하연을 원킬해버린 거? 그거죠. 제가 보기에 작가가 CS 설명이 늦은 건 독자들이 전부 롤 유저일 거라는 가정 하에 자기 머릿속에는 CS 개념이 있으니 다 알거라고 생각하고 설명 고자로 한 거? 이 정도가 문제인 듯
보거스몬스 2018-06-10 (일) 14:37
저도 로이마이어가 너무 밸붕인거 같더군요.
댓글만 봐도 로이마이어 밸런스에 대해 성토하는 얘기가 많은데 결국 이건 독자에게 의문점을
던져준 작가의 표현이나 묘사 부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비틀린쥬스 2018-06-10 (일) 17:28
유료 좀 따라가다 말았지만 벨붕급 설정 같은건 못 느꼈어요. 누구나 공감하는 짧은 분량은 정 떨어지지지만 글 읽으며 나름 감탄한건 짜임새 있는 설정과 깔끔한 필력, 그리고 오타가 거의 없어서 작가건, 작가의 매니지먼트건 퇴고도 꼼꼼히 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작가도 사람이니 독자마다 옥의티 같은 걸 느끼거나 주관적으로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있겠죠. 글쓰신 분의 입장을 후자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라면 정말 깔려고 쓴글 같네요.
     
       
무명암 2018-06-10 (일) 17:46
이건 최근분량에 대한 이야기인데
하차전에 벨붕이 없었다는 걸 근거로
그 후의 밸붕 발생 가능성까지 부정하는 건 이상한데요.

'내가 하차하기 전까지는 밸런스 문제가 없었으니 그 뒤로도 없었을 것이다'

라는 논리전개는 이치에 맞지 않죠.
밸붕이란 건 언제 어디서든 갑작스레 튀어나올 수 있는 겁니다.
          
            
비틀린쥬스 2018-06-10 (일) 19:25
그래서 어떻다는건가요? 재미 여부야 독자마다 다를테고, 정내미 떨어지는 분량에 접긴했지만, 순수하게 글 마감은 잘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뒤로 벨붕이 없다고 단정지었나요 제가? 당연히 연제가 길어지면 지루해질 수도 있겠지만 까일정도로 함량미달은 아니라고 한거 뿐인데..
               
                 
무명암 2018-06-10 (일) 20:59
본문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최근 분량에서 발생한
밸런스 붕괴 설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럼 위의 댓글은 왜 달았습니까?
당연히 본문 내용을 보고 단 거잖아요.
본문에선 '최근'의 밸붕에 대해 논했는데
'내가 본 데까진 밸붕 없었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본문의 주요논지(최근 연재분의 밸붕)에 대해서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하차전' 밸런스 이야기를 하고,
본인이 보기엔 잘 쓴 작품이니 작성자의 비판은 그저 취향문제로 취급하고,
분명히 본문에 충분한 근거를 갖춘 논리전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까려고 쓴 글로 취급하는 듯한 뉘앙스를 내비친 것까지...

그래서 어떻다는 거냐 하면 비합리적인 댓글이라는 겁니다.
하차한 독자가 하차 후 한참 지나서 연재된 내용에 대한
비판글에 대고 할 코멘트로는 과하다는 거죠.
                    
                      
비틀린쥬스 2018-06-10 (일) 21:32
자기 꼴리는 대로 쓰는 함량미달의 작가임...  니콜로 작가 쉴드할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지막 문구에 공감 못하기 때문에 댓글 쓴거뿐이에요...그냥 깔려고 쓴글 같아서 댓글단거지, 내가 본데까지 밸붕 없었다가 요지가 아니에요.
                         
                           
우릉이 2018-06-13 (수) 11:18
비판의 근거와 논지를 충분히 설명한..
남이 시간과 공을 들여 쓴 비판글을
"그냥 깔려고 쓴글"이라뇨...
님이 하는거야 말로 그냥 깔려고 댓글 단게 아닐까요?
     
       
Siaka 2018-06-17 (일) 00:57
작가님 이러시면 안댖니다
cirino 2018-06-10 (일) 23:18
벨붕이 아니라는 사람들은 뭔지?
로이마이어 기술은 누가 봐도 오러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광역기입니다.
이런 광역기를 로이마이어는 그냥 자기 쓰고 싶을 때 난사하죠.
내 오러통 무한!
뭐 이런 소설 주인공인 듯...
심지어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진다네요.
더구나 그걸 어떻게 이해한다고 해도...
기술 모두가 전략적 쓸모는 엄청난 기술이지만 전술적인 능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탯만 봐도 그렇죠.
당연히 탱커가 필요한 딜러형입니다.
그런데 혼자 다니면서 킬을 하고 다니죠.
다른 대표야 허접하다고 해도 백하연은 설정상 세계 최고 팀인 파리팀의 로테이션 멥버입니다.
즉 잠시 써먹을 때는 세계 최고의 팀에서 활약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만나는 순간 바로 순삭시키죠.
이 설정대로라면 로이 마이어는 혼자서도 파리팀 에이스를 제외한 전부를 바로 일대일로 순삭시킬 수 있다는 말이죠.
은신했다가 뒤통수 쳤다고 하려고 해도 그런 기술은 없죠.
팀에 함께 있을 때는 전략무기고 혼자서는 세계에서 몇몇을 제외하고는 순식간에 삭제시킬 수 있는 여포...
초례 2018-06-10 (일) 23:19
용량문제로 실망했는데

로이마이어전후에서 기대이하의 전개를 보고 하차했습니다
졸린다 2018-06-12 (화) 16:42
이런... 밸런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다니....
인류역사상 최강오러인 주인공도 투창에 제한이 있는데
약 4%~5%적고 광범위형 마법을 사용하는 애가 오러가 안딸린다니 말이되나요....
스탯도 그냥 동네 운동하는 아저씨 수준의 스펙인데
썰고 댕기는데 ...
슈테른 2018-06-14 (목) 17:29
로어마이어 문제는 저도 동감합니다
얘는 오러 채워주는 애가 팀에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스킬을 난사를 하지? 싶더군요
최근에 만난 지저인들 오러가 100을 훌쩍넘어 200정도 되던데 그정도는되야
로어마이어정도 활약이 가능할듯
박군스타일1 2018-07-04 (수) 14:57
처음에 잼나게 읽다가 주인공이 친선전 하는부분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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