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의 작품을 봐버렸네요. 지금은 하차 했지만 잠깐 소개하자면
일단 기본 설정은 지구 전체에 붉은색 비가 내린후 대부분 죽거나 안죽은 다수의 일반인,
그리고 이 붉은 비를 맞고 장시간 잠들었다
일어나는 소수의 사람은 특수한 힘을 얻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파이어볼같은 마법이런걸 쓸수있는건 아니고
그냥 힘이 더 쌔지고 덜 쌔지고의 차이 정도입니다.
붉은색 비 자체가 금속을 녹이는 능력이 있어서 빌딩이나 아파트 같은건 대부분 무너지고
거기 깔려죽게 되고요.
당근 총기류는 다 못쓰게 됩니다.
주인공은 현재 30일동안 잠들어 있다 일어나서 최강의 능력자?라고
할수있고 대부분 3일에서 보름정도 잠들다 깨어난다 보시면 되는데...
당근 아포칼립스 세상이니 맛간 놈들이 모인 나쁜놈들 캠프가 있고요. 착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캠프가 있는데 주인공은 이
착한사람들과 능력자들로 이루어진 캠프에 주인공이 합류하게
되는데 나쁜쪽 캠프에 있던 2인자가 여자입니다. 근데 이 나쁜쪽
캠프는 착한 사람들을 만나면
여자는 잡아다 성노예로 삼고 남자는 죽이는 그런 막장놈들인데 물론 여기 보스도 능력자에
훨씬 나쁜놈들이 착한쪽보다 많아서 두 캠프가 싸우면 필패...주인공이 변수인데....이 나쁜쪽
캠프 2인자 여자가 주인공을
꼬셔서 다른곳으로 유인을 하는데 그덕에 착한쪽 캠프의 대부분
남자는 죽고 여자들은 노예로 잡혀갑니다.
여기서 작가가 웃긴게 그 2인자 여자가 완전 발암이라 주인공이 나중에 복수를 다짐할때
이 여자도 필히 죽여야 한다고 댓글에
썼더니 여자가 살아 있어야 나쁜쪽 캠프로 끌려간 여자들의 여권신장을 높여줄수 있다는 개소리를......
여지것 지들 캠프의 여자들이 강간당할때 가만히 있다가 이제사??? 그 여자가 주인공에게 착한쪽캠프
습격을 미리 말했으면
주인공이 오히려 나쁜쪽 캠프를 작살냈을텐데.....
현재는 여기까지 스토리가 나온 상태인데..제가 안쓴 발암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나오는 여자들이 발암들이고 아포칼립스
세상에 남자들이 다 해주길 바라는...거기에
여자들 납치해 강간하는 집단이 있는대도 주인공일행이 싸울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면
말로 잘 해결하면 될꺼다 이런 소리를...자신들 싸우다 다친다고.......
어째든 저는 고구마를 너무 먹어서 하차했는데 보신분들 느낌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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