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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행님 신작 나왔네요

봄여름가을 2018-07-31 (화) 09:12 조회 : 2907 추천 : 4

카페에 조진행님 신작 올라왔네요
요즘 읽을 것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퀄리티가 기본은 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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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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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2018-07-31 (화) 10:32

후아유부터 대실망을 줘서..
볼꺼라면, 완결나고 평을 들어보고 보라고 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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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스머프v 2018-07-31 (화) 10:39

한번 읽어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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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list 2018-07-31 (화) 11:29

이분은 완결까지 흥한경험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앞부분 재밋게 보다가 하차타이밍 잘잡아서 칼같이 끊고 나와야 개이득입니다.
앞부분은 확실히 재밌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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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u7 2018-07-31 (화) 12:11

동의합니다. 초반은 흥미진진한데 항상 중반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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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니악 2018-07-31 (화) 12:02

믿고 거르는 조진행. 아주 소설을 죄다 조져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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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다이트 2018-07-31 (화) 12:05

조진행님은 무협은 참 재밌었는데 현판은 별로...
근데 요즘은 무협시장이 다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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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세계 2018-07-31 (화) 12:09

현재까지 나온부분은 재밌더군요. 비슷비슷한 내용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스토리라 참신했습니다. 질풍광룡 주인공과 비슷하지만 맘에 드는 캐릭터라 좋았고 어찌보면 뻔해 보이지만 집안이야기도 볼만하고.. 후반에 가서도 재미를 이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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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트파워 2018-07-31 (화) 13:39

후아유 만월 조진 후론 별 기대 안합니다. 구천구검 봤는데 그나마 잘 팔린 질풍광룡이랑 비슷하게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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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자일 2018-07-31 (화) 14:00

후아유가 오파츠 나오는 작품이었던가요? 저도 읽다 포기한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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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나이트 2018-07-31 (화) 14:16

뻔한 글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네요. 한 17년 전에 천사지인은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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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도도 2018-07-31 (화) 14:55

아무래도 조루진행이라....완결 어떻게 나는가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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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神 2018-07-31 (화) 16:26

봤는데 캐릭터 성격이 엄청납니다.
4화만 봐도 아실테고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난자식으로 키워지고 학대 당한데다가 어릴때부터 10년간 갇혀 살아서
모질이 티를 팍팍내요. 그러면서 무공은 강해서 총든 애기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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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똘끼 2018-07-31 (화) 16:51

초반 봣는데 인물들 설정이 너무 거슬림 후야유2부는 쓴다하더니 암말도읍다가 이제서야 느리게 쓴다하고 후아유1부 어거지로 다 보고 광룡 보다만 이후로는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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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s 2018-07-31 (화) 17:15

전 만월빼곤 다 잼게봤고 그닥 조루같지도 않았네요.. 다른 작가에 비해 기대치가 높은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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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도도 2018-07-31 (화) 21:31

조루 같지 않다는 개인적 판단이야
댓글 쓴 분의 개인적 판단의 영역으로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기대치는 전혀! 안 높아요.
전작들(엔딩, 연중) 때문에 오히려 기대치 낮게 잡았는데도 만월 중반 이후에서 또 죽을 쑤더군요.
다른 분들도 그냥 누적된 역시나지 높은 기대 때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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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s 2018-07-31 (화) 22:07

그런가요.. 전 이런 작가가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잼게보는 편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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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ukq 2018-07-31 (화) 18:29

만월을 도중에 보다가 말았는데 욕을 겁나 먹었군요 ㄷㄷ...
이번 글은 다시 질풍광룡처럼 가기로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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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o 2018-07-31 (화) 20:41

개인적으로 거르는 작가임. 재밌게 본 작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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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진 2018-07-31 (화) 23:24

오랜만에 재밋게 100화까지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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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뚬이 2018-08-01 (수) 00:20

왜 유명한지 모르겠는 작가...
필력도 그렇고 내용전개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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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젤과그랬대 2018-08-01 (수) 01:31

조진행은 대부분의 사건전개를 여자로 떼우려고 해서 그닥... 거의 모든 작품에서 나사빠진 여자들이 발암 일으키고 그걸로 사건을 전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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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아르 2018-08-02 (목) 03:19

전개는 무난한데 설정이 개떡같아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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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로난 2018-08-02 (목) 13:26

오타 비문 없는 것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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