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가볍게 읽을만한 도서 있을까요?

여행때는 읽었던 책을 들고가서 다시 읽는게 좋더라구요.
새책은 집중해서 읽어야 되니까요

오....참고하겠습니다.

인간과 초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찾아봐야겠군요...ㅋㅋㅋ

여행갈 나라의 역사책은 어떨까요?

국내여행이라...국사책 들고갈까요...ㅎ

로버트 하인라인 책 중에 가벼운게 많죠. 여름으로 가는 문..므두셀라의 아이들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하인라인 들어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3대 sf 작가지요 스타쉽 트루퍼스가 제일 유명할듯

음.. 좀 오래전 소설이지만, 스콧 터로의  "무죄추정" 추천합니다.
옛날에 헐리웃에서 영화로도 제작(쥔공 해리슨 포드)된적이 있고요.
이런 저런 전개는 영화 "드레스드 킬"처럼.. 아.. 더 이상 하면 스포라서.. 여기서 이만.

혹시..도망자.....???

여울물소리, 와신상담 ㅎㅎ

스페이스 오페라 류 좋아하시면 아너 해링턴 시리즈 추천합니다.
여자 함장님이 악전고투하는 전투 신이 일품입니다.
국내에는 2권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여왕 폐하의 해군) 밖에 안 나왔습니다만...

피가 철철 흐르는 거 좋아하시면 레드 라이징 3부작 추천합니다.
솔직히 평하자면 설정의 현실성이 조금 떨어집니다만, 쌈박질은 아주 화끈합니다.

동화 속 여주인공들이 나오는 걸 크러쉬 SF인 루나 크로니클 4부작도 있습니다.
사이보그 신데렐라, 늑대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빨간 망토, 인공위성에 갇힌 해커 라푼젤, 반쯤 미친 백설공주가 나오죠. ㅋㅋㅋ

노인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