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환생
-학사좀 그만 환생시켜...자꾸 그러면 행정업무는 누가 보냐고....
-요즘 유행하는 망나니 환생물. 주인공 파혼 하는 장면에서 개연성 무리수가 많아 하차.
도살자
-필력이 좋지 않은데 주변 인물들이 뭘 자꾸 숨기려고 하니까 심히 답답해져버림. 게다가 전투물인데 전투씬이 매우 저렴함.
레전드급 낙오자
"행운"스텟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주인공. 사이다를 제대로 마시려면 감정이입이 필수인데, 행운에 의존하는 삶은 로또 하나로 충분하기에 하차.
키워서 소환한다
-장르가 애매....헌터물인가 싶어서 봤음. 그런데 갑자기 관음물로 바뀜. 그러다 다시 헌터질 하는데...왜 여기저기서 다들 쓰는 설정 가져다 쓰면서 이래저래 설정 썰 푼다고 한 화씩 낭비하고 하는지 모르겠어서 하차.
신들린 현자의 던전사건록
-제목을 참 많이 바꿈. 첨에 볼 때 현자 대신 먼치킨이었음. 먼치킨 아님. 근데 현자도 아님. 주인공 빼고 다 멍청이! 이런 것도 아님. 그냥 아카식레코드 얻은 주인공이 온갖 잡다한 능력을 다 쓸 수 있는데다 지식조회가 가능해 현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사고력이 전혀 현자같지는 않음.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주인공은 현대인이 연산군 동생으로 깨어남. 성격이 지나치게 가벼움. 다른 캐릭터들도 다같이 가벼움의 위아더월드면 괜찮겠는데 주인공만 가벼움. 호기심도 깃털처럼 날아가버려서 하차.
톱스타의 후원목록
-한 40화까진 볼 만했음. 그러나 전형적인 '전능한 천재'가 되는 거 보고 재미가 급감.
내가 조선의 무당이다
-대군으로 살어이랏다처럼 주인공이 가벼움. 주인공이 무당 비선실세가 되고싶어함. 고종 통렬하게 까는 거 보고 재미있게 봤는데, 작가가 사전조사 미흡인지 필력부족인지 정말 재미없는 사료들을 작품에 녹여내는 것도 아니고 복붙(C+V)함. 여기서 하차.
재벌 회장이 죽었다
-기업 경영권 암투물. 최근 "볼만하네"라며 보는 중이었는데 연중인 듯.
정령사 제이
-담담한 문체가 취향인 분들께 강추.....하려고 했는데 연중인 듯.
(시사)
G7 정상회의 초청도 못받는 윤석열 ㅉㅉ
(22)
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