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북스 새로운 모습

모바일은 모르겠지만 컴퓨터로 하는 유저로써는 저번이 나은것 같아요....

모바일은 좀 지저분한 느낌?
적응되면 나쁘진 않은듯

좀 귀찮아 졌어요

결제 -> 쿠키 구입 -> 쿠키로 소설 이용권 구입

끝에 한단계가 늘어나서...

쿠키 통합결제때가 훨씬 편햇죠
왜 카카오 시스템 따라했는지 모르겠음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불편한데....
바꾼거 보니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게 더 좋나봐요

제가 카카오를 주로 쓰는데, 몇 달 쓰다보니 함정 아닌 함정이 있더라구요.
연재를 보다보면 이용권 충전 시점에 1편당 하는 경우보다는 처음엔 100편 단위로 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보너스도 주는 편이니까요.
그런데 보다보면 지겹거나 내용이 더이상 재미 없는경우 이용권 구매 취소를 하게 되는데, 보너스 이용권의 경우는 선차감되고 나머지만 환불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0편을 구매하면 유료 90에 무료 10인데, 20정도 보고 취소하면 80만 취소 가능합니다. 중간 취소하면 결국 다 유료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인거죠.
25편까지 보고 취소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3+2이기 때문에 77개를 해주는건지 75만 해주는지 ..... 아무튼 요즘엔 그래서 최소단위로 20이나 25 정도로 구매해서 봅니다.
100편 구매할땐 몰랐는데 이게 작품마다 약간 차이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보너스율도 작품마다 다르고 어떻 작품은 25편 구매하나 100편 구매하나 보너스 혜택은 똑같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처럼 100편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면 회사입장에서는 무료를 유료로 팔게 되는게 훨씬 이익이죠. 편당 차감은 그게 안되니까요...

저도 어렴풋이 이부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더 쉽게 이해가 가네요!
저는 항상 소설 중간에 드랍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둬서 묶음으로 안사다보니 이런부분은 자세히 몰랐어요

아이패드 미니2로 보는데 자꾸 뻣네요.
쿠키 가격도 아이튠즈로만 되는지 비싸고(10개에 1200원)...
카카오페이같은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일반 결제 가능한데, 시리즈는 안되는 듯...
홈페이지 들어가봐야 앱설치 안내밖에 없는데 PC로는 어떻게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