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마인드 헌터를 진짜 재밋게 봤어요. 우와 이런게 있었나?? 싶었을정도로
넷플릭스 스타일로 많은 예산이 들었을거 같지 않은 드라마인데(등장인물 적고 어디 딱히 로케이션 촬영이랄께 적고..ㅋㅋㅋㅋ)
감독의 연출이랑 작가가 씹어먹었단 생각이 듦. 그러다 검색해보니 원작이 따로 있단 소리에
호~~ 각색을 잘한건지 아니면 원작또한 뛰어난지 함 보자 싶어
바로 검색 고고~~ 구립도서관 대출중 3인예약 대기..ㅠㅡ. 아는 동생한테 야 니네 대학도서관에 '마음의 사냥꾼' 책 있음 빌려와..
근데 역시나 대출..ㅠㅜ. 아~~ 사람 맘은 다 똑같구나.. 내가 재밋게 봤음 다른사람들도 재밋게 봤을테고 그에 반응해서 원작(책)에 관심이 가겠거늘..ㅠㅡ.
책 제목이 참.. 거시기하긴 한데.. 최소 한달 이상은 또 기다려야 볼 수 있을거 같단...
전에 량아방 한창 인기때도 거의 두달 기다려 순번 돌아와 봤었는데(분위기 탔을때 봐야되는데..ㅠㅡ.)
시즌2도 나오고 이렇게 국내에서도 인기끌다가 아마도 '마음의 사냥꾼' 재출간 되지 않을까?? 오래되기도 했고 요즘은 번역이나 편집이 잘되놔서리..
단지 판권이 아직도 김영사가 가지고 있는진 몰라도 판권 끝났음.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했음 좋겠네요. 김영사는 책을 너무 비싸게 출간해서리 종이 좀 구리고 표지도 좀 구려도 책값좀 저렴했음 하는 바램임.
혹 마음의 사냥꾼 책 보신분 계신지..이거 재밋나요??
범죄 수감자들과의 만난거 회고록이라고 하던데.. 범죄심리, 프로파일링에 대한거라던데.. 재미 없으면
그냥 GG 치고 기다렸다가 마인드 헌터 분명히 각색된 대본 기반으로 소설 나올거 같아서 그거 볼려고요.
최근에 오리지날 소설(원작)보다 영화나 드라마 이후 각색된 소설이 저에겐 더 맞더라구요. 수사적인 문구가 적고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쉽게 잘읽혀서 그런진 몰라도..
(AI챗)
한국 고대사 북부여에 대해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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