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50회 완결
2부 주인공 아들내미 나와서 32회 진행중
평행세계 인터넷에 접속할수 있는 능력을 얻어서 그걸로 꿀빠는 주인공 이야기
보통 능력얻으면 남을 위해쓴다던지 큰일이 닥친다던지 그러는데
이건 그런거 없고 그냥 소시민적으로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사는데 집중한 소설
소설보면 그야말로 작가가 자기 욕망에 충실해서 쓴 소설이라는걸 알수 있음 ㅋㅋㅋ
원래 작가가 별 생각없이 쓰던거라 인기얻으니까 당황했는지 삽질 조금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얼른 완결 내버리고 2부로 들어감
덕분에 질질끄는거 없이 1부 마무리하고 2부로 깔끔하게 들어갔다고 생각함
2부들어서 스케일이 조금 더 커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주인공들 마인드가 남이 어찌되던지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임
그렇다고 악인이나 냉혈쪽은 아니고 그냥 우리가 이런 능력을 얻으면 대부분 이렇게 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
물론 설정이 충실하거나 개연성이 좋은 소설은 아니지만
요즘 노블 흉년이라 볼게 없는데 노블 결제해서 다 보고 시간 남으면 한번 보세요
이것 때문에 노블 결제는 비추
(유머)
아빠가 빨아준 신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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