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게시판에서 여론 조사라도 안한다면 대세 여론이라고 말할수 없죠..

근데, 그냥 장르 소설 커뮤니티일 뿐이고...반응이 좀 빠를 뿐이지 전체적인 숫자는 적은 편 아닌가요?

여기는 고인물들이 많아서 사실 대중 선호와는 좀 다르죠...문피아 유료 탑100만 훑으셔도 독서게와 취향이 정 반대일 겁니다.

무슨 의미로 말하고자 하는건지는 알겠는데 정정하자면 유료탑 보면은 스포츠물 제외하고는 소엑트, 전독시, 백작가망나니등 도서게 평과 대체로 일치합니다. 애초에 문피아는 고인물들이 많고 초창기와 다르게 대중성+ 작품성 갖춘 작품 많다고 봅니다. 카카오페이지랑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

커뮤의 반응이 대중의 반응이라고 하기엔 표본이 작은 느낌이죠. 그러니 이토의 추천 작품의 타율이 문피아 추천란보단 높은 거 같아요 ㅋㅋ

문피아의 순위가 바로 대중의 선호도입니다.

여긴 고인물들이 많아서 라이트한 성향은 환영 받지 못하는데
순위는 라이트한 작품이 훨씬 더 높죠..

어떤 커뮤니티도 특정 분야 커뮤니티는 실제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이토만이 아니라 어디나 마찬가지임.
그럼에도 이런 커뮤니티나 특정 분야 게시판의 가장 큰 순기능은...
묻혀진 혹은 묻힐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발굴해 내는 것이죠.
여기서도 그런 식으로 발굴된 작가나 작품 꽤 있음.

대중선호도와 동떨어진 의견이 많으면 작가님들 유입도 없었겠죠.
농담으로 하는 말에 너무 진지하게 대응을 하니 문제임

문피아 게시판이 작가 중심 정책 한다고 했을때 반대하다가 결국  그럼 니들끼리  자화자찬 하고  니네끼리 우리끼리 살자  라고 했지만  꼬박꼬박  디씨  무갤 같은데  들어왔던게 여기서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죠    칭찬만 듣고 싶다고 하니  독자들 제대로 된 평은 다 떨어져 나가고  게시판은 거의 사장화 되고  너무 많은물에서는  고기가  못산다는걸 소설에서는 맨날 써먹으면서  현실에서는 왜 못느끼는건지

도서계에 고인물이 뭔 의미?
어차피 독서를 공략하는것도 아니고 오래 읽었다고 많이 봤다고 해봐야.
취향차이와 호불호가 존재하고 개인의 감동과 재미를 왜곡없이 전달할 방법이 없는데.
그냥 수다나 떠는게 최고의 방법.
정답도 없는데 누가 옳으니 그르니 할거없이
각자 볼거 알아서 챙겨보는게 최고인듯.

여기는 대체로 sss급 이런 제목은 거르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지 않음?

말은 걸른다고들 하셔도 다들 일단 읽어는 보실듯 다수 읽어보고 재미없는게 많으니, 거른다고 말은 하것지만요.

공격적인 내용이 될 것 같아 댓글을 안 달았는데 지금은 시간도 지났고 해서.
제목부터 내용까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이해하기 너어무 어렵네요.

여기서 몇명이 댓글달았다고 그게 전체의 의견으로 오해하지 말자로 보면 될듯.
의견이 다르다고 그 의견에 반박하지 않고 눈팅하는 사람이 많으니.
모든 사람에게 투표하지 않는 이상 게시글의 좋아요 싫어요 반응 몇개로 이게 대세다라고
말하는건 섣부르다 이 정도 아니겠어요?

열심히 해석하면 그런 내용인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열심히 해석해야 뜻을 알 수 있는 글은
좋은 글이 아니라는 점이였습니다.

요즘 제가 이해력이 떨어졌는지 읽기 힘든 글을 보면 짜증부터 나더라고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