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문피아 '조립식 헌터의 도장 깨기'

잠오리 2018-11-27 (화) 12:11 조회 : 1921 추천 : 1

http://mm.munpia.com/?menu=novel&id=134077

오늘도요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전작들 결말을 맘에 안 들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저에게는 믿고 보는 작가님들 중에 한 분이라죠 ㅎㅎㅎㅎ

이토님들 중에도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이 있으리라 믿으며 추천 한 번 박고 갑니다.

상태창 나오는 헌터물이기는 한데, 도요님 세계관은 뭔가 살짝 비틀려서 재밌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9화밖에 안 나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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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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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잇 2018-11-27 (화) 12:16

심판의 군주 말고는 재미있게 본게 없어서 일단 좀 쌓이면 확인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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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18-11-27 (화) 12:43

결말 항상 다 맘에 안들게 쓰는 분이지만 대부분의 유료글이 결말가기 전에 다 지쳐서 하차하는 편이라.. 결말부분은 크게 지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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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소제 2018-11-27 (화) 13:07

이전작들 다 재밌게 봤는데 이번작품은 약간 가볍게 쓰시려고 노력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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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n 2018-11-27 (화) 13:40

이 작가는 결말이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기승전골이 되어버림.
분명 잘 따라가고 있었는데 어쩌다 이 꼴이 됐는지 납득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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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프 2018-11-27 (화) 14:07

아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는 작가지만
표현에 빵터졌습니다. 끝나갈 즈음 부분에 뭔가 아리송한 전개가 있긴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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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바나나 2018-11-27 (화) 14:19

저도 일단 믿고 보는 작가님중 하나이지만 중반부부터는 너무 감정과잉이 너무 나와서 지치더라고요 상황은 너무 몰아가는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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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사람 2018-11-27 (화) 14:56

심판의 군주, 극한직업 마법사, 신의 마법사 전부 중후반부 엄청 급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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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나이트 2018-11-27 (화) 20:04

스킬을 조립한다는게 소설의 개성인데 정작 조립의 재미는 전혀 없어서 아직까진 영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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