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도게 친목질 주의보

변화 2018-12-04 (화) 02:29 조회 : 3253 추천 : 32

우리 깔끔했잖아요?

순수하게 호불호 말하고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가차없이 말했잖아요?

이대로 갑시다.

/

누구님은 글 보는 눈이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누구님이 추천해주신 글 보니 너무 좋네요~
누구님 덕에 뭐 잘 보고 있습니다~
누구님이 내 닉네임 말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
.

친목질은 님들 친구끼리나 하세요.

/

자기 말에 반론 제기하면 차단하고
자기 말에 호응하면 친목질하고

이토 도서게 더러워지는것 같음...

도대체 뭔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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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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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잔 2018-12-04 (화) 02:40

엌ㅋㅋㅋ저격이네요. 삭제했습니다. 근데 무슨 나는 리뷰하는 글만 썼고 누가 내 리뷰글 좋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는 댓글 남겼는데 친목질이라고 하는건 좀 오바 같네요. 일단 꼴보기 싫다고 하시니 삭제했습니다. 전 그냥 제 리뷰글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은 분이 계셔서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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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글쓴이 2018-12-04 (화) 02:41

제가 오버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분이 여러 닉넴 하나하나 말하면서
이상한 분위기 만들길래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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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잔 2018-12-04 (화) 02:43

네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도있겠죠. 친목질때문에 망하는 커뮤니티 많으니 안좋게 보셨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저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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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java 2018-12-04 (화) 17:08

전 글쓴이가 더 이상한 분위기를 만드는 거 같은데요. 계엄령 내리시나요. 이렇게 과민반응할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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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2018-12-04 (화) 02:43

도서게에서 친목질이라니...뜬금없네요...
모든 책을 읽을수는 없으니 타인이 재미있게 읽었던 판단으로 추천작을 살피는 것은 어쩔수 없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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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글쓴이 2018-12-04 (화) 02:46

그냥 순수하게 하면 되죠

오리콘님 추천글 읽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네네~ 저도 변화님이랑 취격이더라구요~
이토님 추천글은 읽어봤어요?
헐 저도 이토님 추천글 읽어보니 넘 좋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가면...개판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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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2018-12-04 (화) 02:49

아니...순수하게 하는사람들 색안경끼고 보는것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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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글쓴이 2018-12-04 (화) 02:52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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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화향 2018-12-04 (화) 13:13

그정도 친목도 없다면 도서게는 뭐하러 존재하는 건가요?

독서모임하는 사람들은 그럼 전부 친목질해서 망하겠네요?

무슨책이 좋았다.

좋은 리뷰 써줘서 고맙다.

취향이 비슷하니 앞으로 많은 부탁한다.

이걸 친목이 아니라 친목질이라고 하면

지금 저분들이 파벌만들어서 도서게 장악해서 뭐 하자는것도 아닌데...

친목질로 게시판 엉망이 되는건 사실인데

이런식으로 친목을 혐하는 것도 게시판 망하는 길중 하나입니다.

특정인들이 모여 파벌을 만드는게 아니면 그냥 내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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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 2018-12-04 (화) 14:42

다 거기서 시작함 ㅈ목질이.
네임드 생기고 닉언 하면서 인사가 초기단계.

파벌 느낌이 나면 이미 끝난거지 거기는.

미리미리 싹부터 자르는게 현명한거라고 봄.

ㅈ목으로 망한 게시판, 사이트는 꽤 아는데
ㅈ목 사전차단으로 망한데는 있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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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다이트 2018-12-04 (화) 16:28

거기에 닉네임만 안 들어가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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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하 2018-12-04 (화) 06:37

자정작용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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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 2018-12-04 (화) 07:35

친목질은 네이트온으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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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청년 2018-12-04 (화) 07:48

닉언급은 왜 하고 친목은 왜 하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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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2018-12-04 (화) 09:12

헐 추천글보고 재밌게 읽었다고 글쓰는 게 친목이었다니.. 생각보다 엄청 광범위했네요
근데 깔끔하게 친목경계만 언급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 사람들이 안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것도 아닐테니 굳이 순수타령할 필요까진 없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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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콜렉터 2018-12-04 (화) 22:22

글쓴이가 뭔가 다른 의도가 있어 보이지만
친목질은 과하게 배척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닉언급하면서 감사하다 고맙다 누구 보세요 이렇게 되가는게 요새 가아아끔 보이는데
제가 보기엔 이미 오픈카톡 열었을 걸로 보입니다.

점점 공론화 되기 시작한 시점이면 이미 좆목이 되서 자정이 불가능한 상황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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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2018-12-04 (화) 23:30

사건이 커져서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더라도 자정은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떠나게 되고 회복기간이 꽤 걸리지만 누가 와서 돕는게 아니니 자정은 자정이죠. 그리고 이정도 증상이면 좋은말로 했어도 충분히 공감했을텐데 굳이 그사람들의 순수성을 걸고 넘어지니 드린 말씀이고요. 내용만큼 표현방법이 중요하단 걸 이번에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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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콜렉터 2018-12-04 (화) 23:48

제가 커뮤니티만 초딩 때 천리안시절 떄부터 해왔는데
좆목질은 정화가 불가능하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정화요? 불가능하고 게시판이 폭파되던지 아님 버려진 집에 바퀴벌레 소굴이 되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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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2018-12-04 (화) 23:52

저도 천리안 시절부터 봐왔는데 친목질 회복못하고 결국 망한 커뮤니티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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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서관 2018-12-04 (화) 09:44

심심하면 늘 도게 눈팅을 해오는데 그렇게 친목 경향이 있던 글을 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
이곳은 디씨 같은 곳이 아니라 팸 구조가 없기 때문에 약간 과민반응을 보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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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우 2018-12-05 (수) 15:46

친목기미가 보이긴했어요. 누구누구님 추천으로 읽어봤는데~ 이런 게시물이 올라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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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M 2018-12-04 (화) 11:25

닉언급보이면 좀 과하더라도 초반에 컷해야함
왜 과민반응이세요? 님이 뭔상관?
이러기 시작하면 망하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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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린그리드 2018-12-04 (화) 13:08

적절하셨다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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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k 2018-12-04 (화) 13:38

어떤 내용인지 해당 글을 보지 못 해서 판단 할 수는 없지만,

커뮤니티 에서 친목질은 무조건 초반부터 쳐내고 막아야 하는 흐름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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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 2018-12-04 (화) 15:45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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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데시마 2018-12-04 (화) 16:08

발언이 살짝 센 경향이 있지만 경각심 가지잔 부분엔 동의합니다
총대메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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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 2018-12-04 (화)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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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 2018-12-04 (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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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java 2018-12-04 (화) 17:09

이건 자정작용을 넘어 무슨 계엄령 내리는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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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우 2018-12-05 (수) 15:47

친목질엔 계엄령 내려도 된다고봐요. 친목질로 잘된 커뮤 본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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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남무 2018-12-04 (화) 20:01

이 글만 볼 때는 맞는 글이지만 조금 과하지 않은가 생각했는데
그정도는 괜찮다는 글도 올라오는걸 보니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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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봄바 2018-12-04 (화) 20:38

닉 언급만 안하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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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스 2018-12-05 (수) 00:35

별 것도 없는 리뷰 감사 게시물 하나 가지고서 친목질로 몰아가는 위 댓글러들 보아하니 왠지 제발 저린 것 처럼 보이는데... 진짜 이 사람들이 단체 친목질러들이면 소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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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2018-12-05 (수) 10:33

초장에 잡아야 하는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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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강한 2018-12-05 (수) 18:42

다른건 몰라도 닉언은 보기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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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2018-12-06 (목) 10:26

추천 0

에효힘드넹 2018-12-06 (목) 11:58

내가 이토 가입한지 3000일이 넘으나 거의 글없이 눈팅만 하면서 도서게를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런 종류의 분탕글은 첨보네요 소설이 재미있네 없네나 표절이네 아니네 가지고 싸우는 경우는 봤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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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79 2018-12-06 (목) 16:20

나도 이토 가입한지 3000일이 넘었구요..꾸준히 도서게 방문합니다만..이런류의 분탕질은 첨보네요..그냥 저냥 유지되던 도서게가 이 글을 시작으로 망한다면 친목질로 망하는건가요 글쓴이의 분탕질로 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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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쏘리 2018-12-07 (금)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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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18-12-11 (화)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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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2018-12-11 (화) 11:48

어딜가나 분탕질 사라지질 않는구나
제발 깨끗하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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