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키걸이 잘쓴 소설이예요?

잘 쓴 소설은 탑매 같은거고 특이하고 개성있는 소설이란게 맞는 말 같습니다.

초반부에 무리한 설정으로 좀 반발이 있긴 했는데
탑매를 제외하고 보면 연예계물중에 괜찮은 건 맞아요.

웃음을 위해서 캐릭터성만을 살린 시트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트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유쾌하게 볼수있고,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유치하고 억지스럽습니다
잘만든 시트콤이죠.

다 취향차 아니겠습니까 전 재밌게봄

탑매 열화시켜서
일본풍 라노벨로 변주하면
업키걸 느낌날듯요.

개취로는 비추입니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모든게 케바케죠. 반지의제왕 10쪽 못 읽는 사람도 있고 최애소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본격적인 연예계물을 기대하면 실망하실수 있구요. 그쪽 소재를 쓴 러브코메디에 가깝죠.
이야기보다 캐릭터를 즐기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캐릭터빨로 보는 소설이죠 전 재밌게 봄

스토리는 기대하지 마세요. 나중엔 이야기 진행이 안되서 짜증날 정도로 만담이나 합니다.

캐릭터성은 좋은데 스토리 못쓰는거 감추려고 계속 무리수 둡니다.

캐릭터 소설입니다
캐릭터를 생동감있게 잘 만들었어요
주캐릭터 부스토리라는 점에서 밥먹고가라와 비슷한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키걸이 넣키걸 야설쓰려고 쓴거라던데..

탑매 읽고 수많은 연예계물 읽어봤지만
그나마 재밌었던게 업키걸이었습니디

캐릭터 소설이라는건 라노벨이라는건데...

전 그냥 그랬음ᆢ 근데 쟤밌다는 평이 지배적이네요

캐릭터 잘 살려서 시트콤 보듯 보면 됩니다.

제일 윗 댓글이 정답이네요. 잘 쓴 소설은 아닙니다. 개성, 요컨대 특유의 매력이 있는 소설이죠.

저도 실시간으로 따라가면서 읽었던 글입니다.
단점이 없는건 아니고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야 다들 있으시겠지만

캐릭터 잘 살리고
대사 찰지고 등등

장점으로 단점을 얼마든지 덮을 수 있는 예 라고 봅니다.

전 재미있게 읽었네요. 초반 머리 긴 애의 집착이 좀 싸이코틱해서 짜증나는데 어느 정도 지나면 그조차 개성으로 느껴지더군요.

다 좋은 잘쓴 소설은 아니지만 장점을 제대로 극대화 해서 성공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탑매 빼고 이거보다도 못한 연예물이 대부분이라서..
다들 현실에서 소재 그대로 갖고 오고 현실 인물 글자 한글자만 바꿔서 쓰는 글이 너무 많아요

저는 연예계 소설 처음 본 게 이 소설인데 그냥 무난하 게 본 거 같음

ㄴㅋㄱ 보기 위해서 선행으로 봅니다

캐릭터를 위해 스토리를 희생한 소설. 솔직히 잘쓴건 아닌데 연예계물 치고 그정도면 상타 작이죠 ㅎㅎ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무난하게 괜찮아요.

캐릭터 빨로 보는 소설

그런데 '잘 쓴' 소설이 뭐죠?

필력+스토리죠 뭐 기본적으로 그게 받쳐주면 거의 재밌죠

취향차이가 있죠. 전 별로 였어요

탑매 싫어하면서 업키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괜찮은 소설이라는 평이니까
읽으면서 내 취항에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저는 재밌게 잘 봤네용 ^^

업키걸은 굉장히 잘 쓴 소설이죠
탑매급이겠네요

스토리나 구성은 별로인데 캐릭터와 꽁트가 재미있죠.

넣키걸을 재밌게보기위한 조미료일뿐

잘 쓴건지 못 쓴건진 모르겠고 재미는 있어요.

캐릭터가 99%인 소설

탑매가 재밌다고 하는분 이해불가

재밌다고 볼 수는 있는데 연중작을 칭송하는게 이해안감.
일종의 뺑소니인데.
사실 연중될거 알았으면 볼 사람 있습니까?

엄청난 작품이죠 후속작을 아직안읽으보셨구나. 작가 천재임

전 너무 심하게 오글거려서 보기 힘들었던 소설이네요

탑매 흥미롭긴 했는데. 연예물 원탑이라고 칭하기엔 다른 작품들도 좋은게 많아서.
업키걸 같은 경우 케릭터를 잘 살리고 주인공도 나름 귀여움.
스토리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스토리 기억 안나는건 탑매도 마찮가지.
대신 업키걸은 캐릭터 편애를 안함.
탑매는 여배우한명 리더 한명 주어온 남배우말고는 들러리.
너 스타로 키워줄께도 충분히 재밌었고 케릭터 밸런스도 괜찮음.
완결함. 단점으로는 너무 실제 인물을 연상시키는 케릭터 남발.
나는 괜찮지만 단점이 아니라고 할 수 없음.
인생 다시 한번.
장점 탑매가 대충썼다고 생각들정도로의 깊이있는 연예계의 제작과정을 그럴싸하게 씀.
섬세한 심리묘사
단점 너무 긴 흐름. 스토리의 호불호갈 갈리기 쉬운 협소한 주제에 꼬이고 꼬인 설정.
다 읽지는 못했지만 탑매를 능가하는 깊이에 감탄을 함.
재미는 덜 할 수도 있음.
탑매는 잘 썼더라도 연중만으로도 칠십점 감점.
연중작에게 줄 평은 없다.
비뢰도도 잘 나갔을때는 탑매는 갖다붙이지 못할정도로 인기와 재미를 주었지만 지금은 똥글임.
탑매도 똥글은 아니지만 아쉬운 미완성 글.
연예계 원탑은 완결되고나서 주장하시길.

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연예계물 많이 봤는데.. 인생 다시한번도 그렇고.
스토리 제대로 기억나고 캐릭터 기억나는건 탑매 밖에 없음. 
탑매는 연재중단 말곤 호불호가 없는 작품 같음.  누구에게나 다 추천할수 있는    재밌는 작품 같음.
물론 미완이란건 아쉽지만 그렇다고 해도  감안하고 봐볼만한 작품 같음.

재밌던데요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워낙에 돈아까운 작품들이 많아서 업키걸 정도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