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2.5점/5점
353화까지 다봤습니다.
지루하고..늘어지네요..그냥 그냥 작가가 구성한 세계관을 알고 싶은 관성 때문에 읽었네요..
딱 1부완결 2부완결
각각의 완결 끝트머리에서 잠깐 세계의 진실을 맛보기로 보여주고
또 첨부터 어리둥절하는 해골바가지를 몇 백편 봐야하는 소설..
지금 가는걸로봐서 천편정도 갈 예정인듯;
아무리 회귀 소설이라도
그 중심인물인
루비아, 레나, 까마귀, 네크로맨서 등등.. 딱히 이런 녀석들이랑 왜?
웬만하면 이런 녀석들이 초반에 얽히는 이유에 관한 진실은 좀 알려줘야 할텐데 353까지 떡밥회수 X
그냥 서큐버스님의 복수를 하고싶으면,
잡몹 잡고 자살하고 잡몹 잡고 자살하고 스탯 9999올리면 끝일껄
아니면,수련만하다가 서큐버스 만날때까지 존버 하던가;
그런건 하나도 못생각하는지,
계속 루비아, 레나 라는 캐릭터에 집착가지고..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시나리오라고 지금까지 전개 된 화수만해도 300화가 넘네요;
서큐버스의 존재가 가상의 존재일 가능성의 떡밥도 던져놓고 끝.
네크로맨서 여자는 초반에 2번나오고 300화 넘게 안나오다가 댓글로 원성을 들었는제, 재등장 ㅋ
해골 주제에 이상한 곳에 별 개연성없이 계속 얽혀들어가서 소설 전개 늘어뜨리고;
떡밥만 계속 늘리면서 전생검신처럼 노잼화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웬만한 소설은 200편 전후로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있는데
이렇게 질질 끄니까 초반에 참신했던 설정이
점차 힘을 잃어가네요...
돈만 버렸네요; 내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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