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자유]

미국 아마존에서 호평받는 어느 판타지 소설...

꼬마098 2019-03-13 (수) 22:12 조회 : 4405 추천 : 1

https://www.amazon.com/Enemy-World-Character-hides-Strength-ebook/dp/B… (436)

음....100명 넘게 리뷰해서 평점 4.5점 나왔으면 호평이라고 봐야죠. 68%가 별 5개, 23%가 별 4개 주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Enemy of the World (Main Character hides his Strength)

음? 어딘가 익숙한 제목 아닙니까?

제목이 익숙하다면 한번 링크를 클릭하여 책 표지를 보세요. 기억이 확실하게 날 겁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Sungchul Kim"입니다. 사람들이 이 책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고는 약간 놀랐습니다... 잘 쓴 작품이기에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왠지 오묘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꼬마098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7개

댓글쓰기

뒹굴푸우 2019-03-13 (수) 22:15

영어 못해도 알겠네.
주인공이 힘을 숨김.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3 (수) 22:28

정답입니다 ㅠㅠ 읽었던 분들이야 바로 아실 거라고 생각했죠.

다만 벌써 미국진출 시도를 하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웹소설 작가들 중에서도 필력이 지극히 아까운 분들이 꽤 있으니, 시간은 많이 필요하겠으나 결국은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천 0

achro 2019-03-13 (수) 22:18

제목도 처음 듣고 표지도 처음 보는데... 무슨 내용이길래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3 (수) 22:23

원판이 이 작품입니다.
http://novel.munpia.com/61736

추천 0

achro 2019-03-13 (수) 22:44

아... 똑같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0

cirino 2019-03-13 (수) 22:29

잘 팔렸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잘 팔렸으면 후속권도 계속 나왔겠죠.
현실은 1권 나오고 후속권이 안 나옴.
무엇보다 잘 팔렸으면 금강발 설레발이 문피아를 덮었겠죠.
중국 무료 사이트에 연재하는 것으로도 언플을 하던데요.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3 (수) 22:33

선발대 격인데 대단한 성과는 당연히 없을 것 같습니다. 성과야 어쨌든 100명이라도 읽었고 나름대로 호평했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의 이전에 저는 "형이 왜 여기 나와"하는 느낌이었죠 ㅎㅎ

추천 0

무명암 2019-03-13 (수) 22:49

제가 재작년 8월에 한 번 소식을 올렸던 적이 있죠.ㅎㅎ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book&wr_id=200596
왜 후속권을 안 내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존에서 저 정도 평점이면 충분히 후속권 낼 만 한데.
번역만 하면 아마존 개인출판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도 안 내는 걸 보면
아마 번역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오나봅니다. 영문판 좀 파는 걸로는 충당이 안 될 정도로...
로열로드같은 곳에 1권 맛보기로 올려놓고 후속권 팔아치우면 괜찮을 것 같은데.ㅎㅎ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3 (수) 23:06

이미 소개를 해주셨군요.

이 작품은 속칭 국뽕도 별로 없고 보편성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조라 해외 진출도 해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판매량이 적고 번역비용이 안나오는 모양이군요....

추천 0

바람둘 2019-03-14 (목) 00:03

이런 것도 있군요.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4 (목) 11:02

형이 왜 여기 나와요 하는 느낌이랄까요...이상한 일은 아닌데 낯설고 가묘한 느낌이 들었죠

추천 0

레몬박하 2019-03-14 (목) 00:19

개인적으로 무난무난하게 봤던 글이었네요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4 (목) 11:05

초반부 주인공이 첫번째 재앙을 해결할 때까지의 내용은 비극적 상황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의지가 참 인상적이었죠.

추천 0

강무 2019-03-14 (목) 01:53

처음봤는데.... 국내판타지도 해외진출을 하는군여;;;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4 (목) 11:06

그러게요. 미래는 알 수 없지만 K POP도 이리 흥할줄 몰랐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 장르소설들의 미래도 알 수 없는 일이죠.

추천 0

벌크베브 2019-03-14 (목) 15:33

이거 보다가 포기했었는데 주인공이 힘을숨긴적이 있었나요>?

추천 0

꼬마098글쓴이 2019-03-14 (목) 16:57

초반에는 숨기죠.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보험상담실] 실손보험 1세대 문의	익명

29803	[질문] 소설 제목좀 부탁 드립니다 (2)	틴디	02-21	10	542

29802	[자유] 문피아 어플로 선작하면 자동으로 알림까지 켜지는거 짜증나네요 (1)	ㅁㄴㅇ라ㅣ머ㅣㄷ	02-21	12	428

29801	[기타] 거의 1년만에 월 천을 찍었습니다. (22)	불량집사	02-20	112	9015

29800	[질문] 문피아에서 연재되던 [내가 죽인 드래곤과 결혼했다]라는 소설이 왜 연중되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6)	야밤에체조	02-20	10	749

29799	[정보] 3년 8개월 전에 쓴 소설로 치킨값 벌었네요. (2)	불량집사	02-20	24	1236

29798	[자유] 독서 뒤 휘발성 (4)	테크노강	02-19	12	521

29797	[자유] 제국사냥꾼 완결입니다. (6)	곰곰곰8	02-19	10	1217

29796	[자유] 플란더스의 개 처음 번역되었을 때 제목.	에이아이	02-17	14	852

29795	[자유] 여기서 위저드스톤 추천글 보고 읽어봤는데 (6)	카루이라모	02-17	14	1042

29794	[자유] [뉴스]‘난쏘공’ 150만부 대기록…아직도 자라지 못한 우리가 읽습니다	기후위기	02-16	9	483

29793	[질문] 선협 추천 받고 싶습니다! (5)	pagua	02-16	10	922

29792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7 (15)	계피향레몬	02-15	49	3982

29791	[자유] 문피아 선호작 예전처럼 보는 방법 (4)	나무꾼12	02-15	13	724

29790	[추천] (추천과 동시에) 이런 장르물을 좀 좀 추천 받고 싶습니다!(내가 키운 s급, 보스몹처럼 행동하세요, 스왈로우씨) (5)	짜오와가렌	02-15	10	617

29789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38(노벨피아, 카카오) (2)	graysoul	02-13	15	1378

29788	[질문] 읽을 책 고를때 어떻게 고르시나요? (13)	울시	02-13	81	2058

29787	[자유] 진짜 이해 안가는 구천구검 흥행 (18)	브링잇온	02-10	77	6774

29786	[자유] 스트레스를 생산적으로 바꿔볼까[책과 삶]	상숙달림이	02-09	12	482

29785	[정보] 11번째 유료화 소설을 완결지었습니다. (14)	불량집사	02-08	70	4815

29784	[자유] 독서 입문자부터 괴물 단계까지 정리.jpg (29)	누구닝	02-08	61	6856

29783	[질문] 대체역사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1)	침향무	02-07	11	723

29782	[질문] 소설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이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7)	아카락투	02-07	54	3325

29781	[자유] 호콴의 도서관 보다가 강철의전사도 보게 됬는데.. (8)	ㅁㄴㅇ라ㅣ머ㅣㄷ	02-05	10	1920

29780	[자유] 연재한지 24년이 다돼가는 한국무협소설의 최고봉 (28)	아범	02-04	53	8921

29779	[자유] 예전 무협소설 중 작가가 쓰다가 말아서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 한개 있는데 (7)	겨울로가자	02-04	10	2261

29778	[질문] 예전 무협 소설 제목 아시는 분	겨울로가자	02-04	10	508

29777	[자유] 집중력 저하로 책을 조금만 보다가 접습니다...ㅜㅜ (22)	요매	02-02	10	995

29776	[자유] 첫 문장, 도입부가 유명한 작품들 (3)	낙락장송	02-02	11	983

29775	[감상평] 오늘만 사는 기사 ★★★★☆ (3)	ㅇㅅㅎㅌ	02-02	16	2819

29774	[감상평] [Dr. 신선한 : 미래를 보는 의사] 최근 회차까지 감상 ★★★★★ (7)	수지가자	02-01	9	1117

29773	[자유] 당근으로 무협소설 사왔습니다 (12)	매니Q	01-31	44	5393

29772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37(카카오) (1)	graysoul	01-29	15	2018

29771	[질문] 40대 초반 주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 있을까요? (9)	울시	01-29	12	651

29770	[정보] 한번 읽으면 재미있어서 끝날 때까지 읽게된다는 소설들.jpg (41)	낙락장송	01-29	106	20185

29769	[질문] 소설 제목을 아시는분 (2)	별소원	01-29	10	569

29768	[자유]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유료로 보고 계신 분들.. [자필] (6)	달빛에취하다	01-28	47	6342

29767	[정보] 문피아 베스트를 읽다가 깨달은 팁. (19)	불량집사	01-27	52	5416

29766	[정보] 술맛 나는 세계사: 세상을 바꾼 22가지 술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1)	전설의왕게	01-27	10	497

29765	[정보] [끝난 이벤트] (2)	영칠아	01-27	8	1049

29764	[자유] 호콴의 도서관 읽었더니 (5)	Baitoru	01-25	12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