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여우 독심호리 재연재 한다는걸 이제 알아서 읽고 있는데

별도 작품 중 유일하게 재미있게 읽었으나.....
결말을 날려버림.

진짜로 제가 당시에도 이작품에 매우 만족했고 지금도 만족하면서 보고있어서(현재 연재본까지 다 따라가며 보는중) 이작가의 다른작품도 굉장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몇개가 있길래 봤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특히 이작품은 투왕이라는 작품을 먼저쓰고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프리퀄로 쓴 작품이라고 작가분이 그러시는데 뭔가 세계관도 느낌이 다르고 투왕이란 작품은 그다지...

꼭 다른 사람이 쓴것 같음.

기억이 안난다..다시읽어봐야 하려나.

독심호리는 진짜 작가의 포텐이 그냥 확 폭발한 느낌이었죠

이 소설이 인생작...
다른 소설과 너무 차이가 나서 진짜 본인이 썼는지 의심스러운 정도의 소설이죠.
이 소설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소설을 쓴 적어 없고...
이후에도 비슷한 소설을 못 씀.

ㄹㅇ 대필 아닌가 의심될정도로 필력차이가 심하죠...

권으로 5권6권정도에 히로인이 나오는데 상당히 발암고구마 캐릭터라서 여기서 독자들이 많이들 하차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주가 매력이 없어요,

내용 기억이 안나네요 ㅋ
환관 고수였던거 맞죠?

뭔가 혼합해서 기억하시네요 ㅋㅋㅋㅋ
동창 요원으로 강제로 뽑힌 주인공이었죠. 환관은 아닌...

이거 완결 기다리다가 포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오는군요

진심 대필이 의심될 정도로 작가의 타 작품하고
필력이 차이가 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