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담작가에 실망하고나서 성장형 무협소설을 추천바랍니다

무협은 포기하는게... 이미 시장 자체가 죽음...  중국무협쪽으로

중국무협다시봐야하나요? ㅎ 요즘 소설은 잘몰라서요.
김용. 와룡생 시대 작품은 죄다 마스터했는데 요즘은..

전 요즘 백준 검단 반검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백준 무림포두시리즈 보다 말앗는데 거기서부터 다시 복습해야죠. ㅎ

성장형 무협 씨가 말랐어요.
거의 유일한 성장형 무협이 이토에서 추천받은 내가 마인이 된 이유 인데(문피아), 이제 분량이 2권분량이라 아쉽죠.

글쿤요. 완결을 봐야하는데

노미네이트 덜된 김태현 작가라고 있죠
출간작 거의 모두가 성장형 무협입니다
총 7질 이상을 발간한것 같고 문피아에서도 전부 볼수 있고요

곤륜용제 무당괴공 화산검신 질풍무적행 에는
제가 평점을 주고 있습니다

김태현작가거 리디북스에 잇네요. 함 돌입해보겟습니다. 화산검신부터

허담 소설은 경시리즈 이후부터는 작가 특유의 색이 강하게 들어가서 마치 고승이 허허롭게 수련하는듯한 분위기가 소설 전반에 풍기면서 대부분 지루하거나 마치 물탄 소설 같죠. 말그대로 담백한 소설로 필명 그자체가 소설 스타일이죠.
그리고 현재 한무협에서 볼만한 성장물은 가뭄에 콩나는 수준이라서 아니 성장물 자체를 쓰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열에 아홉개는 환생,귀환 소설이죠. 최근 성장물 보려면 번역소설 봐야 합니다. 아니면 구작들을 보던지요
무엇보다 구지 오채지,백준 소설 아껴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 보시면 됩니다.
오채지,백준 소설중 완결까지 제대로 볼만한것이야 각각 한편씩 정도라서 오채치 소설의 분기점이였던 십병귀랑 여전히 데뷔작 그 이상을 쓰지 못하고 있는 백준 소설의 데뷔작 초일

오채지 별루엿다가 십병귀에서 터져주는 몰입감에 제 리스트에 올랏는데 십병귀를 능가하는 작품이 안나오나보네요

오채지는 십병귀까지죠. 그 이후론 그동안쓴 자기소설을 복제하는 수준

환생표사는 보셨겠죠..

첨 듣네요. 먼가 살펴보러 가야것네요

이소파한

카카오에 [ 수라전설 독룡 ] 보세요~

오채지 십병귀 말고도 볼만한 작품 많습니다.
전 오히려 십병귀는 컨셉이 맘에 안들어서 보다 말았고
전검왕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칼끝에 천하를 묻다도 중간부터 전개가 제 취향이 아니라 접긴했지만 그전까지는 볼만했고
그외 작품들도 대부분 못해도 평타는 되요.
그냥 필력이 좋아서 뭘 써도 기본 이상의 재미는 뽑아낼줄 아는 작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