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차 어떻게 하나요?

바게쓰랑 세차 스폰치 극세사타올, 드라잉타올 유리용타올 왁식용타올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세차장 솔로 절대 안문질러요

일주일 정도면 굳이.....
한달 정도 탄 뒤에 손세차를 맡기든지, 셀프세차를 하든지 하세요.
셀프시엔 따로 세차용스폰지, 물기제거타올등 구비해서 쓰는게 좋죠.

보통 평일은 개인물품을 사용허락 하는데...주말은 사람 몰리니 개인용품 못 사용하게 막는 곳이
대부분 일겁니다 세차장 솔에 이물질 있어서 긁힐 수 있다고 사용안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물기 제거는 그냥 타올로 하는거죠 ㅎㅎ

정 모루시겠으면 차 사신 이름 네이버에 치셔서 카페부터 가입하세요. 어지간하면 세차벙개 합니다. 넉살좋고 진짜 배우고자 하시면 한번쯤 가볼만 하실거지만 전 한번도 안가도 세차알바했던 사촌동생한테 배워서 이만저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기본으로
세제류. 카샴푸, 휠 클리너, 타이어광택제, 유리세정제
닦을거. 미트(차 본체) 스펀지(휠 및 비퀴)
카샴푸 담을 버켓
물기 닦을 거. 드로잉타월/ 유리전용타월 / 휠전용 극세사타월/ 내장전용 극세사타월

전 이렇게 시작했네요. 왁스는 아직 관련용품 안샀어요. 딱히 광내는데 취미가 없네요 ㅋㅋ 1년에 한두번 디테일링 세차 맡기면 괜찮겠지라는 생각? 반년정도 지나고 저 위에 물품에서 내부세정제랑 가죽클리너, 물왁스 정도 추가 됐네요.
진짜 본격적으로 하시는 분들보면 뭐 프리워시에 폼건에 장비부터 네임벨류나가는 세정제까지 장난없지만 전 그럴 여력도 취미도 없어서 진짜 기본 딱 그  마지노선에서 세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솔 종류는 세차장은 물론이요 먼지털이개도 잔기스의 원흉이라 알고있어요 ㅋㅋㅋ 기계세차 안돌리게 아끼시니까 혹여나 상처날까 걱정되셔서 그런거잖아요. 구르지마세욤 ㅋㅋ
일단 남이 세차 어떻게 하시는지 보는것부터가 시작일듯 하네요.

음... 따로 거품세차는 자주 안하고

물 뿌려주고 나서 살짝 불려놓고 젖은 부드러운 수건으로 차 측면 얼룩 위주를 닦고 물 다시 뿌려주고
물기를 최대한 잘 닦아줍니다. 표면에 모래가 있으면 일단 솔로 닦고 시작합니다.

세차를 해도 가장 큰 문제가 물방울 얼룩이라 봅니다ㅋㅋㅋ

1.고압수세척
2.진공청소기 옆으로 자리잡고 극세사수건으로 물기제거
3.청소기로 내부바닥먼지 빨아들이고 아까 물 닦은 젖은 걸레로 시트-유리 청소
4.노웻으로 자체 전부와 유리 전체 문지름
5.집에 감
이렇게만 하세요 끝납니다
주변에서도 손세차 맡겼냐고 합니다

보통 셀프세차장을 가는 사람들은 거기에 있는 솔은 안쓰죠..ㅋㅋㅋ

저같은경운..한달에 한번 손세차 맡기고...손세차맡기는 기간 사이에 한두번정도 직접 세차합니다.
그런데 한달째 매주 비가와서 세차를못하고있네요 ㅡ.ㅡㅋ

세차장솔 절대로 안써요 ㅋ

네이버 카페에 퍼펙트샤인 <<이 카페가 있는대 갑해서 보시면 도움 많이 돼요~

입문자들도 많이 있구요 ㅎㅎ

셀프세차장 가는데요 세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솔은 절때 안쓰고 개인용품으로 쓰는데..

보통 걸리는 시간이 3시간정도 걸려요ㅋㅋㅋ지금 차는 2년째 몰고 있는데 처음 몇 개월간 셀프했지만

나중엔 결국 자동세차 하게 되더라구요..-_-차 색깔이 폴리시드메탈이라 깨끗해도 티 안나고 더러워도 티안나서

지금은 자동세차 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퍼펙트샤인 이런 카페 가서 셀프세차에 입문하시면.........이것 또한 취미+돈g랄의 시작입니다...
자신의 차량이 소중한걸 알지만.. 어설픈 셀프 세차보단 2~3개월에 한번,2~3만원짜리 손세차 맞기는게 속편할 수 도 있습니다. 셀프 세차 1년해보고 힘들어서 그냥 손세차 맞기는 1인입니다 ...ㅠ

비치되어 있는 솔로 문지르실 바에는 자동세차 돌리세요. 자동세차보다 낫기는 하지만... 돈 들이고 힘 들여서 차에 데미지를 주는 행위는...
저도 퍼펙트샤인 회원이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품은 다 합쳐서 만원도 안 합니다. 용품은 본인이 고르는 거지요. 중요한 것은 지식과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1. 브레이크 디스크 식힐겸 5분정도 쉼.
2. 고압수로 차량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때를 불림. 이때 휠에는 직사로 쏘지 않음.
3. 제가 가는곳은 폼건(거품나오는 건) 배치되어 있어서 그거 위에서 아래로 특히 위에 많이 쌓아놓고 골고루 뿌림.
4. 스펀지로 이곳저곳 잘 닦음. 가장 더러운 아래는 마지막. 휠 역시 맨 마지막.
5. 행굼.
6. 차빼서 물기 닦고 실내세차 끝.

개인용품 사용이 되는 곳을 파악하세요. 위에도 있지만 보통 평일엔 가능 주말휴일 불가능도 있습니다.
저는 왜 이리 세차장서는 돈쓰기가 싫은지.. 동파방지를 위해 열어둔 물호스 즉 그걸로 거지처럼 대충 뿌리고 스뽄지에 퐁퐁묻혀 거품바르고 천원써서 물칠 끝~ 즉 비용은 천원! 아니면 맨 차표면에 대충 퐁퐁을 걍 뿌리고 천원 물칠로 거품내며 대충~ 즉 비용은 천원! 즉 고압수로 뺑뺑이 돈들 돈만 쓰고 물만 쓰지 고압수로 세차할거 아닌이상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물기닦고 이제 중요한게 왁스쇼~
왁스는 무엇이 좋은가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너무나도 중요한데 사람들은 거꾸로 생각하죠.
용품이 좋으면 사용이 개판이라도 된다식이죠.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지 지금의 세차에 그리 집중하지 않습니다.
용품얼룩.. 못 없애는게 아니라 안 없애는게 많고요. 괜히 건드리다 기스냅니다.
유성광택에서 수성광택으로 자리잡을때쯤 수성광택도 개인용품이 있을거다 싶어서 찾은 것도 있고요.

바게스는 저는 없습니다. 스폰지에 퐁퐁 묻혀서 트렁크안에 두고 물을 뿌립니다.
그리고 그 스펀지를 꺼내어 차유리에 문지릅니다. 그러면 스폰지가 적습니다. 충분히 차표면에 스폰지질 하고도 남을 정도로 적습니다. 이건 광택업자에게 내가 말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뒷-옆유리에 스폰지 시작하세요.

그리고 힘조절.. 왁스를 바르거나 제거할때.. 걸레쥐고 잘못 미끄덩하면 기스창궐~
그리고 세차가 생소하면 물세차하는 업소에 맡기고 업자가 하는걸 보세요. 스팀세차는 내가 셀프세차장가서 스팀을 하지 않을거라서 왠만하면 물세차업소~ 왁스 바르고 제거하는걸 잘 보세요. 물론 업자라고 다 잘하진 않습니다. 제차 지붕에 왁스로 그림 그려놓은 업자도 있거든요.

저는 트럭탈때 셀프 세차장 이용해서 세차를 했었는데

안받아주는곳이 많네요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