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에 녹이 올라온거같은데요..

녹올라오면 사업소가서 조치해달라고 하세요. 사업소에서 이정도는 그냥 타셔도 됩니다 라고 하시면
진상부리셔도 됩니다. 새차니까요..

타이어 위치교환은 고속도로위주로 주행하시면 1만5천km에서 3만키로에 교체하시면 되구요.
시내위주면 1만~1만5천에 위치교환해달라고 하시면 되요.
보통 위치교환 공임은 만원정도 받습니다.

철분제거제를 사서 발라준뒤 세차하면 됩니다.

사진이 없어서 정확히는 판단이 안되지만 "점 처럼 녹이..." 라는 말씀을 보니 차량 자체에서 녹이 생겨 올라온게 아니고 철분이 박혀있다가 녹이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장지대를 자주 지나가던가 주차를 그런곳에 자주 하게 되면 공장에서 발생하는 철분이 공중에 떠다니다 차량의 도장면(클리어층)에 박히게 됩니다.(사실 공장지대 안가도 일상 주행중에 조금씩 도장면에 박혀요)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같은 녹이 생기는데요 그럴땐 철분제거제나 페인트클렌져라는 제품으로 그냥 제거 하시면 됩니다. 아...또는 스톤칩으로 인해 도장면 베이스코트까지 나가 철판이 보이는 부분에 녹이 생겼을수도 있겠네요.

타이어 위치 교환은 엔진오일 교체 할때 해주시면 좋습니다.
1.5만km정도가 되겠고.. TPMS가 없는 차량은 무상이고, TPMS가 있어도 한가한 날은 무상으로 해주더군요.

쌍용차 녹으로 유명하죠.
코씨도 찾아보면 시트에 벌겋게 녹올라온 사진 엄청 많음.

질문을 정확하게 하시는게 필요해보이네요. 사진을 올리시던지요.

타이어 위치교환은 대략 2만키로에 하시면 좋습니다.

앞바퀴 트레이드를 보고 하는건데

너무 많이 사용하면 노면을 타서 노면소음이 많이 올라옵니다.

녹은 외판의 경우 스토칩때문이라면 사용자 부주의로 되서 A/S안해줄꺼예요

상태를 봐야 처리할수 있는방법을 알려드릴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