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오토스탑 기능 질문이요

무리가 가는거라면 안 달았겠죠....
하지만 1분가량이상 정차시에만 작동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시동을 껐다가켰다가 하면서.. 엔진이 엄청 흔들리는데..
시동 키고 끌때 차 흔들리는게 엔진이 흔들리는거거든요..
미미가 그 충격을 다 흡수하는데... 스탑앤고 달리면 미미가 엄청 좋은게 들어간다곤 하지만... ㅡㅡㅋ

전 그래서 끄고 다닙니다.

올뉴 말리부 1.5에만 선택할수있는 걸로 알고있구요

끄는 기능도 없는걸로 알고있...

제 동생이 올뉴 쏘렌토를 2년째 타고있는데요

기능을 켜고 있어도 전기가 딸리면 작동안하고

또 배터리 값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막히는 시내주행시 엔진을 단시간내에 지속적으로 켰다 껏다하는 거면 아무래도 무리가 가겠지요?

알터와 배터리가 일반차와는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스탑엔고에 대한 의견이 좀 나뉘죠.

반대의견 중 흥미로운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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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ㅈ나라던 연비 측정은 순정 기본 세팅으로 함. 그래서 스탑엔고를 순정 그대로 항상 끄고 다닐수 있는 차는 거의 없음. 코딩으로 죽이거나 시동걸때마다 꺼야함.

스탑엔고로 이득을 보는 연간 유류비를 계산해보면 매우 적음. 스탑엔고 장착을 위한 알터와 배터리 가격 상승. 이 항목은 교체를 주기가 짧던 길던 해야함.

이 득실을 따져보면 사실상 의미없는 기능임.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 오염물질 배출 저감은 논외. 순전히 오너의 지갑만ㅈ따졌을 때.

이건 어디까지나 차의 공인 연비 스펙을 위한 기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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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주장이지요. 참고로 글마다 좀 다르긴 한데 대략 7에서 13초 이상 정차시에 스탑엔고를 작동해야 득이라더곤요. 그 이하만에 다시 시동을 걸면 오히려 손해.

isg 기능 있는 차는 일부러 안삽니다......상당히 불편하거든요....

제가볼땐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기능...
실제로 사용하는데도 불편하더라는...
한 6~7년전쯤인가? 동네 버스들 스탑엔고 죄다 달았는데 1년도 안되서 다 때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번은 동네길에서 정체로 가다서다 하는데 시동이 자꾸꺼지자 버스기사님이 욕을 하시더라는 ㅋㅋㅋ

안씀 불편
언덕에서 꺼지면 귀찮음

전에 어딘가에서 잘 정리된 글을 읽었는데요,,, 스탑앤고로 발생하는 감가상각이 계속 시동을 켜놓음으로 발생하는 감가상각+유류비 보다는 적다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불편하다 느껴지면 안쓰는거죠,,, 전 적극적으로 씁니다,,, 잠깐이라도 시동꺼지면 조용해서 좋더라고요,,,

스탑앤고끄는 버튼이없나보네요.... 스탑앤고 시동켜지는 소음이나 진동을 싫어하는사람이 많죠.
좀더 발전된 스탑앤고는 멈추면 전기장치에서 제어하고있어서 시동건다더라구요. 그래서 소음이나 진동이 하이브리드 차 처럼 없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편...

이게 오토홀드 있는 차량들은 기능들끼리 겹쳐서 오히려 불편해지기도 하더군요

신호에 정지하면 시동이 꺼지고 어차피 사이드가 잡혀있으니 발 아플까봐 브레이크를 띄면 다시 시동이 걸리고...

디젤만 타서 그런지 몰라도 시동이 걸리거나 꺼질때 느낌도 이질적인게 많이 느껴저서

정말 쓰기 싫습니다.

매번 손으로 눌러서 끄는것도 불편하구요

브레이크에서 발 떼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차도 있군요 스펙트라 & 골프만 타봐서 잘 모르는데 지금 골프는 발 떼어도 다시 안걸리거든요 다시 시동 걸려면 엑셀을 아주 살짝 밟아주면 됩니다.
디젤 엔진 재시동시 진동이 거슬리는건 아주 공감합니다.

전 편하고 좋음

배터리에 쥐약입니다. ISG가 있는 차량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가 아니라 AGM배터리 들어갑니다. 가격도 일반 배터리보다 훨씬 비쌈..QM513년식인데 ISG가 없는대도 불구하고 AGM배터리가 들어가더군요. 정품 교체 비용이 30만원입니다. ISG로 연비를 얼마나 아낄 수 있을지 의문이고 차라리 급가속 급정거 안하고 과속안하는게 훨씬 연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