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변경 과실 비율

대인없이 50만원이면 그냥 100%인정하는게 100만배 좋아요
물적할증 200만원의 경우 상대차량이 50나왔으면 내차량이 자기부담금 제외하고 150미만이면 할증안되는건데
요즘은 1회사고특별할증이라는 보험역사상 개떡같은 할증제도가 있어서 할증될수도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100% 인정해야겠네요.

그냥 50 현금으로 주시고 끝내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보험사 끼고 하자네요...

그냥 50에 끝나주면 고마운거죠..
병원가고 렌트하면 골치아픔..

네 ㅠㅠ

일단 차선변경사고는 기본 7:3 과실부터 시작하고
접촉된 위치(앞,중간,뒤)에 따라 100% 떨어지기도하니 접촉 위치가 중요합니다.

글 상으로는 글쓴분이 차선변경 거의 된 상태에서 뒷차와 충동했다는건가요?
그럼 100%는 안떨어질거같은데

100% 인정 안하면 병원 눕겠다 이런것들은 녹취해두셨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험사 통해서 얘기한거라 녹취는 못했네요.
사고위치보면 그 차가 제차의 옆구릴 스쳤어요 제차가 더 앞에 있구요.

자차 보험 처리 안하실거면 50만원 주고 끝내면 되는데
자차 처리하실거면 생각 좀 해보셔야 합니다

제차는 살짝 기스난 정도라 컴파운드로 살짝 문지르면 될거같아요 ㅎㅎ

글과 댓글보면 들어가는 와중에 사고가 난거 같은데 제대로 확인안하고 가신듯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9:1일 경우에는 그렇게 가는게 좋지만, 7:3이면, 사고 상황이 그렇게 님의 일방적 잘못은 아니란 이야기잖아요.
그런데 상대방이 입원한다고 협박한다고요? 그 말 듣고 어떻게 그냥 넘겨요. -_-;
상대방이, 7:3은 좀 억울하다.. 하지만 많이 망가지진 않았으니.. 네가 100% 인정하면
난 대인안하고, 렌트도 안하고, 최소 수리비 얼마로 수리해보겠다.
뭐 이런식으로 협의조로 나온게 아니고, 협박? ㅋㅋ 어이가 없는거 아닌가요?
같이 누워야죠. 어디서 7:3사고에서 그런 협박을.

그냥 님도 대인 접수 요구하고 드러누으세요.. 차는 정식사업소로 입고 하시고...
7:3이면, 그쪽도 렌트는 하기 힘들겁니다. 님도 렌트는 힘들거고..

진흙탕 싸움하면 안돼요.
병원가서 드러누울 수는 없으도 타박상 입으면 전치2주 떼여요. 전치1주당 벌점 5점이에요
거기다 차선변경위반으로, 경찰까지 물리면 벌점 15점먹고 들어가요.

님도 드러누우면 본인병원비 7만큼 본인이 내는거고, 그사람은 작성자님의 3만큼 내겠죠.
그리고 그사람 누운 병원비를 7만큼 내고, 그사람은 본인부담 3이 되겠죠.
100% 인정하면 위의 2가지 대인사고에 대한 것은 없는 일이 됩니다.
진흙탕 싸움 될 수록 님이 7만큼 더 부담되는거에요.

렌트비용도 쌓이면 만만치 않고 그만큼 부담되는겁니다.

해당사고 2번 나봐서 알아요. 1번은 당하고 한번은 가해자죠.
님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눕겠다는게 협박이겠지만 그사람은, 어찌됐든 피해자이므로 병원에 가는 것 조차 정당한 요구입니다.

님이 반대로 상대방이 우측으로 끼어들다 박아봤다 봐요. 게시판 사람들 받을 돈은 다 받아보라 할걸요?

50으로 끝낸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협박이면 보험사끼지 않고 현금합의를 유도했을겁니다.

대인사고는 대물처럼 과실비율에 따라 본인/상대 부담으로 나뉘는거 아닙니다.
7:3같은 사고라도 상대방이 100% 치료비 물어주게 되어 있어요...

이게 후유증 관련해서는 과실비율에 따라 보상금이 줄어들긴 하는데...
이런 사고에서 후유증이 생길리도 만무하죠.

대인은 과실1이라도 있으면 100%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아는 사람들이면 대인접수 안하고 대물100% 해달라고 합니다
가해자도 병원에 누으면 피해자 할증되요

대물도 해주고 100대0 요구하는거거라서 보험사 끼고 하는거라면 그냥 7대3이 좋구요

그냥 50만원 주면 대인대물 마무리 되는거라면 현금합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100% 해준다고 했는데 오늘 보험사에 그사람이 날리쳤나봅니다.
저의측 보험사에 대인 접수까지했습니다. 좀 골때리는게 이 사람이 공업사가 수리해준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다시하라고 얘기했답니다.
저는 후유증인지 모르겠는데 허리가 점점 안좋아져서 병원가서 진단서 받으려고 저도 대인접수하려는데 그 사람이 자기 과실 인정 못하겠다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대인접수 안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런 골치아픈 사람을 봤는지.. 그냥 49만원은 보험처리하고 나머지 수리비는 현금으로 이체하려고 했는데 점점 꼬이게 만드네요.

입장 바꿔 생각하시면 100% 인정해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상대방도 100% 인정하면 차량 수리만 하겠다니 좋게 넘어가려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