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이나 미션보증기간

보증이 엔진 미션을 제외한 부분의 보증이 있고 엔진과 미션 보증이 따로 있는데

예로들어 일반 보증이 3년에 6만키로 라면 3년이나 주행거리 6만키로 중 먼저 도달하는걸 기준으로 만료 되게 되며

엔진 미션의 부분도 5년에 10만키로 라면 역시 5년이나 주행거리 10만 키로 중에 먼저 도달하는걸 기준으로 만료 되게 됩니다

그럼 키로수 무관이나 이런런 헛소린가요???
전 이게 제일 궁금했어요
교체해달라고 해주는게아니고 뭔 기준이 있을건데
전 엔진쪽 고장이나 미션쪽 고장이 3년미만  6만키로 미만 5년미만  10만키로 미만때 생기면 그냥 해주는 그런걸로 알고있었는데

핸드폰도 아니고,
자동차를 as기간 얼마 안남았다고 그냥 갈아줄리가요;;;

윗분 말대로 5년 10만이라고 예를 들면..
1년에 3만 타는 사람이라면 그 차를 5년간 보증해주는건 회사입장에서 손해죠
그래서 그런사람은 연도 보다는 주행거리가 10만에 먼저 도달하는 방식으로 보증을 끝내게 됩니다.
거꾸로 1년에 만키로 겨우 타는 사람이 10년동안 보증을 못받게 하려고 거꾸로 5년 기한을 두는거죠

대신 둘다 동시에 끝나지 않앗고 워런티 안에 잇는 고장이 낫다면 만료 하루전이라도 고쳐줘야겟죠

물론 고장이 소비자 과실이 아닌 고장이라고 걔들이 판단을 해줘야 고쳐줍니다
즉 지들 꼴리는대로 가겟죠

많이들 현기 내수차별 얘기할때 북미는 10년 10만마일보증얘기를 하는데
10년 10만마일은 파워트레인(엔진 미션)을 말하는거고 범퍼투 범퍼 워런티는 5년이고 몇만인지는 까먹엇네요 ㅋㅋ

중고차 업계에서 하는 이야기라면

아마 이 이야기를 오해하신거 같아요

엔진미션 보증기간내 엔진미션이 교환된 차량이라서 키로수는 무의미하다 이런 말 아닐까요?

저도 이런 차량한대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제 차량은 실린더 내부에 냉각수가 들어가서 엔진을 보증으로 신품으로 교체된 차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