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못이기고 차 계약했는데, 마음이 바뀌어서 캔슬을 했습니다... 라기 보다는 와이프 몰래 계약했다 들켜서....ㅎ;;
계약금이 500이었고, 계약당시 - 취소시 계약금은 바로 못주고 계약한 차가 팔리면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옵션이 주문제작이라서 안팔리면 못 돌려준다고 말은 들었지만...
4개월차인데 소식이 읍네용 ㅋㅋ;;
10만원도 아니고 500이면 껌이 만개인데...ㅎ;;
나름 인기있는 차종인 것 같은데... 제가 독특한 옵션 넣은 것도 없는데 일케 안팔리나 싶네용...
한달에 한번씩 전화해보는데, 오늘이 4개월 차라서 전화했더니 이제 짜증내네요. 후...
해당 지점 영맨이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데... 아무리 그래도 글치... 한달에 한번 3번 전화한걸로 짜증을 받다니 황당하더군요^^;
4개월차인데 돈을 못 받으면 - 이건 열 좀 받아봐라 아니면 돈 줄 생각없다 이건 것 같은데...
전 돈 때먹힐 생각보다 이젠 열이 지대로 받네요;;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마 반년후에도 똑같은 글 쓸것 같은 느낌이네요;;
법무팀 꾸리기전에 언능 팔려서 정상적인 멘탈로 갔으면 좋겠어용...ㅎ;;
물론 푸념 이전에 제 잘못이 크긴하죠^^;
(후방)
사막에서 춤추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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