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카메라 지점에서 빠르게 2개 차의로 중간으로 주행하는 차 봤네요.

카메라는 한차선만 찍게되있는데 바닥에 선처럼 그어져있는 센서를 피해서 가게되면 안찍히는거죠
갓길쪽으로 살짝 빠져서 센서 피해서 빠르게 가는 차들도 많이 봤네요 ;;

그런 소리 몇년전에 듣고 실험해 볼까 했는데
쫄보라서 그냥 지키고 다니네요 ㅋ

그런 차들은 대부분 방향지시등 안켜기 때문에 블박  신고를

고정식카메라 이거10년도전 이야기 아닌가요?
요즘 갓길로가든 중앙으로 가든 전부따라가서 찍는다고 들어서 저런짓해봤자라고...맞나요?

바닥센서 피해가는거 같은데 왠만해선 차선 사이로 간다해도 센서 범위로 알고있습니다.

바닥 센서 위치랑 카메라가 찍고 있는 차선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피해서 가면 그만이라...그 차량도 그렇게 한 것 같네요.

새벽에 택시타면 올림픽대로에서 택시기사들이 그렇게 달리더라구요.

네 안찍힙니다.
카메라가 찍히려면 정차선 안에 센서심으려고 쏘우질해놓은 금가있는 ㅁ 모양 보셨죠?
그위에 바퀴 양쪽이 다 물고 가야 찍히는데 중앙으로 각차선 하나씩 밟고가면 인식을 못하는거죠.
그래도 차 많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쓰지말아야죠 과속은 인실졷입니다.

cctv카메라 작업하는 업체에서 LPR방식 주차장 시스템 작업도 많이하시던데 여쭤보니 바닥에 네모난 선 위로 차량이 한쪽바퀴만 올라가도 찍는답니다. 그런데 카메라 자체가 고정이니 사진이 보여줄 수 있는 범위는 제한적이라 그 범위 밖으로 번호판이 넘어가버리면 제대로 번호를 못찍으니 단속안 될 수 있다고 하네요. 999 이렇게 앞부분이 다 짤리고 사진에 안나와버리면 못잡을테니...

두개같이밟고가면 안찍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