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 현기차에는 엑티브 에코라는 드라이브 시스템이 달려서 나오는데요.
처음 차 길들이기 할때 부터 노멀모드로 해놓고 쭉 탔었는데
발컨이 잘 안되고 운전 자신이 없던 운행 1년차 때는 알피엠이 자주 튀는 느낌으로 노멀모드가 불만으로 다가와
연비가 조금이라도 절약 되길 빌며 에코키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2년 가까이 운전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부터는 엔진 출력 제한이 걸리는 에코 모드가 오히려 불만으로 다가와서
퇴근하면서 에코 모드를 끄고 노멀로 운전을 하고 오니 출력 제한이 풀려 차가 전 보다 잘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돌아왔습니다.
고속도로 편도 40 왕복 80 출퇴근 거리구요. 운행 비율은 고속9 시내1 입니다.
크루즈 모드 이용할때나 에코 키라는 글도 검색을 하면서 알게 됬는데 결국 연비운전은 운전하는 사람의 발끝에서
나온다는게 진리 같아요..
모는 차가 중형 가솔린 2.0 LF 소나타 15년형인데 이게 인생 첫차구요, 이 차 말고 다른차는 직접 몰아본적이 없어요
노멀 모드로 다니면서 알피엠이 튄다는 느낌이 기분나쁘게 다가오면 다시 에코모드를 키고
그렇지 않다면 노멀 모드로 다니던가 할려구요.
어느게 맞을까 엑티브 에코 로 검색을 지난밤에 꽤 해봤는데 이거다 하는 정답은 없어 보이는게
있으나 없으나 한 시스템같기도 하고 편의성을 조금 강조한 기능 이라고 이해하는게 맞을꺼 같기도 해요
쏘고 다니는 차도 아니고 연비에 무관심한 스타일도 아니라 스포츠 모드는 호기심에 몇번 해본게 다네요.
(사회)
오늘자 YTN 돌발영상 기자의 미친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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