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반 범칙금 한달간 안내면 과태료로 전환되는게 맞나요?

네.

운전자가 누군지 모르고, 차주는 누군지 아니까..
차주에게 속도 위반 했으니 운전자 출석해서 벌점+벌금 내라고 하죠.
하지만 그거 무시하면, 운전자는 누군지 모르니.. 차주에게 니 차가 속도 위반 했고
운전자를 찾을 수 없으니 너에게 과태료를 물림. 이러고 +1만원해서 과태료 나가요.

먼저 과속위반 통지서 날라갑니다.
찍힌 사진과 과속정도등을 알려주며 이때 운전한 운전자 경찰서나 파출소로 출두해서
범칙금 고지서 받으라고 안내해 줍니다.
이때 실제 운전자가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서 범칙금 고지서를 받으면 초과 속도에 따라 범칙금 및 벌점이 부여됩니다.
그런데 한달정도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지 않으면 운전자를 특정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윗분 말대로 1만원 더해서 차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때는 벌점이 없고요.

대신 범칙금 고지서 발급받은 후 안내고 있으면 과태료로 전환되지는 않습니다.
범칙금 고지서 계속 안내면 즉심으로 넘어가죠.

즉심으로 넘어간다고요??

과태료내면 끝 아닌가요?

그것도 안냈을때 즉심이란 말씀이신가요?

운전자가 특정되서 범칙금고지서가 날라가면 그 사람한테로

계속 범칙금 고지서가 가다가 끝내 안내면 즉심 간다는뜻인듯요

20km 초과되면 7만원 이던데요 승용차구 어제 딱지 날라옴 100k에서 121 달렷다고 ㅠㅠ

일단 과태료 고지서가 먼저 날라옵니다

선납하면 20%할인해준다는 멘트 적어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날라와요

의견진술기간내에 내가 운전했소 하고 지구대나 인터넷으로 이실직고하면

범칙금 고지서가 운전자에게 새로 날라가구요

그냥 20%할인해서 먼저 날라온 과태료 고지서로 내 버리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