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량 뒤에 바짝붙어서 오는거 신고 안될까요?

안전운전의무위반 으로 신고해보셔요.

속칭 똥침인 안전거리 미확보는 난폭운전 행위 중 하나인데요. 여러 행위 2가지 이상ㅈ을 하거나 한가지를 지속적으로 하면 처벌대상입니다. 똥침과 과도한 경적, 똥침과 과도한 하이빔이 섞이면 대상이지요.

1가지 행위지만 2키로면 빼박입니다. 목격자를찾습니다 앱이나 직접 영상들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혹시나 이걸보시는 분들도 열받는다고 얌체 운전하는 놈한테 똥침 경적 하이빔 섞어쓰지 마세요. 하나만 쓰세요. 상대는 3만원인데 난 형사처벌 될수 있어요.

똥침 당하는중에 열받아서 급브레이크밟아서 뒷차가 박으면 0:100은 안나오겠죠???

그럼 급브레이크 밟은 님이 보복운전으로 백퍼과실에 형사처벌 당합니다. 처벌이 거의 최대치로 나오는게 고의 급정거입니다.

그런데 1차선 추월차선인 상황에 1차선에서 2키로 이상 가는것도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정속주행으로

추월차선은 고속도로만 있습니다. 법적으로. 도의나 매너와는 다른 법적으로. 자유로도 추월차선은 없어요. 오히려 뒤 트럭이 지정차선 위반이 되겠죠. 2차선 도로면 트럭은 2차선 주행해야하니까요.

추월 차로에서도 정속 주행은 문제가 없습니다. 추월 차로를 추월용도로 사용안하고 주행용도로 사용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정속주행으로 하더라도 추월이후 복귀하면 문제될거 없습니다.

잘 설명 해주셨네요~
참고로 후진국의 특징 중 하나가 암뭄적 룰 형성 문화입니다.
고속도로가 아닌 1차선 정속 주행 가능한 곳에서 센스있게 하위 차선으로 옮기고 말고 하는 것은 해당 운전자의 선택권이지요. 뒷차량이 비키라고 강요할 권리 없고, 위협운전 또한 범죄행위 입니다.
혹시나 1차로 정속주행 가능한 곳에서 정속 주행하는 차량 보고 눈살 찌푸려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 것은 후진국 문화에 찌든 것입니다. 생각을 고치세요~

국도여도 편도 4차로면 1차로로 화물차 주행하면 안되지 않나요?
국도 지정차로제가 아예 없어진것인지?

어느정도 붙어있냐에 따라서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그런거 떠나서 안전을 위해서라도 비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