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큐도 지점별로 순 도둑놈시키들 천지네요 ㅎㅎ

오토큐/블루핸즈 전부 개인사업자 입니다... 이윤추구에 엄청 목말라 있죠..
호구 잡았다 싶으면 이거 저거 쓸데없는거 교환하도록 하는 곳 대부분이구요...
신차 구입후 서비스 기간 지나면 주변사람한테 물어보고 사설정비소 괜찮은 곳 정해서 갑니다..
그리고 차에 대해 좀 알아야지 바가지 쓰는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헐 몰랐던 사실이네요. 개인사업자라니.. -ㅅ-; 그나마 사업소를 가야 제대로 된 정비 받으려나봅니다.
누유부분을 알기가 참 난해했는데 이번 일 계기로 엔진룸 한번씩 더 들여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현대 또는 기아 간판만 달고 영업하는 카센타에요 -.-

똑같습니다 ㅋㅋ

그러게요.. 세상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속여먹으려 하다니 말이죠

기아 현대 지들 차만 오니 어찌보면 차량이 덜 옵니다.
그리고 평판이 스피드메이트도 그렇고 비싸다고 정평이 난 곳이고요.
비싼 곳 가놓고 견적이 왜 이래요? 하면 니가 비싼곳 찾아가서요~ 라고 밖엔 할말이 없죠.

맞는 말씀이시네요 ㅋㅋㅋ 자연히 같은 정비라면 정직하고 저렴한 곳 찾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본인들이 만들고 있네요

저 저희집 근처 오토큐에 차 맞겼는데 추석 연휴 내내 세워두더니 연휴 지나서 타이밍이 틀어 졌는데 밸트 갈아야 되서 50만원 정도 든다길래, 어 얼마전에 타이밍 밸트 관련 싹 갈았는데요 이러니까 뭐라뭐라 얼버무리길래 설마 뜯어보지도 않고 지금 저한테 진단명 말하신거냐니까 사장이 받더니 직원 실수라데요. ㅋ 확 엎어버리려다가 집 근처라 참았습니다. 그래놓고 진단비 2만원 달래서 그냥 주고 다신 안가요.

카센타하는 사람들 힘들게 돈 버는거 다 아는데..
정직하기만 해도 조금 더 비싼 돈 주고 동네에서 하는게 속편할텐데도 그런 업체가 참 없네요.
쌩양아치넘들만 드글드글..

각 브랜드별 사업소 들어가지 않는이상 다 개인 사업자라...

직영서비스는 보증때가는곳입니다...

오독큐 퍼런손 이런데는 보증끝나면 가면안되시옵니다

오토큐 블루핸즈는 복불복도 크고 보증수리 엔진오일 아니면 반기지 않더라구여;;

그래도 두번째 정비사는 정직하네여

어디에서든 수리를 받고나서 꼭 수리내역서를 요구하시고 보관해두세요
무분별한 정비로 피해를 입었을때 긴요하게 쓸 수 있습니다

블루핸즈/오토큐는 무상기간내에만 갑니다.  무상기간 지나면  동네 카센타 잘 보는곳 뚫어야 합니다. (or 동호회 잘보는곳)

정말 올뉴모닝 팬벨트소리 정말 심한차는 ㅠㅠ 끔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