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가 났어요. 과실이 어떻게 될까요.

https://youtu.be/KbK8ba0mQfQ

8:2 안타깝지만 님이 8  예상합니다.

이거랑 비슷한 경우를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본 것 같은데 무단횡단 한 사람도 책임이 있던 것 같던데

무단횡단 한 사람을 잡았어야 했는데 못 잡았네요...

저기는 차선을 변경 할수 없는 곳인데...

실선구간이라 차선 변경이 안되는 건가요??

저기 보행자 인적사항은 파악했나요?
운전자들 사이의 과실을 별론으로, 저 보행자에 대해서 책임 물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행자는 계속 달려서 도망쳤습니다...

전 당사자님이 3예상해봄..

진행이 아무래도 오래 걸릴것 같은 느낌입니다...ㅠ

사고나신 곳이 점선이 아니라 실선인데요.

상대방 8 : 글쓴분 2 정도 나올것 같은데...

큰소리치고 하면 대인없이 상대방 100도 노려봄직 합니다.

실선구간에 적용될까요??

대인없이 하기에는 제가 몸이 아파와서... 뒤에서 부딪힌 상대 차주도 아프지 않을까해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네. 추가되는 데로 올릴게요-ㅠ

블랙박스 각이라 다를수도 있지만

차선이 없어지는 구간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보이긴 하거든요

운전할 때는 사람이 있는 지 못봤어요-

짧은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전 처음에 상대 차주가 두 차선 물고 오른쪽 비포장지역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잡으셨어야 했을듯... ㅠㅠ
안타깝네요. 사람이 나와서는 안되는 곳에서 사람이 나왔는데...
블랙박스 상으로는 사람이 보이지만...
실제 주행 시 사람이 보이지 않았을듯 싶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차선 주행 차량은 사람을 발견한 시점에서 이미 올리신분 차량과 추돌하기 까지
약 3초 미만이 걸립니다.
차선이 쫍아지면서 살짝 커브고
이미 상황을 보며 대처할 수 없는 상황에 추돌로..
1차선 차량이 무단횡단자를 피하려다 난 사고 입니다.

즉... 블랙박스 차주분은 이걸 피할 길이 없는 상황에서
사고가 났죠.
단, 속도가 중요한 요인이 될듯합니다만...
60km 초과라면 과실이 나오실듯하고 60km 미만 인 경우라면...
요건 따져봐야 되지 않을런지...

1) 블랙박스로는 사람이 보이지만 운전자는 보행자가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각도임
2) 이미 1차선 차량이 2차선으로 무단횡단자를 피해 진입 시 2차선 블랙박스 차주가 상황조치할 수 없었음
3) 이 사고의 원인은 무단횡단보행자에 있으므로 과실 유무를 떠나서 피해보상은
무단횡단보행자에게 청구 가능한 상황인 만큼 경찰에 신고를 먼저 하심이....

블랙박스 화각과 실제 사람의 화각이 다소 차이가 있는 만큼...
사람이 보이는 것과 피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고..
자동차 전용 도로에(인도가 없는 도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걸 예상할 수 없는 만큼...
과실이 있다해도.. 20 이하여야 하지 않을런지...

개인적으로는 아주쪼아님 하고 같은 의견 입니다.
상대방 100% 도 노려봄직해 보입니다.
영상을 아무리 다시 보고 다시봐도.. 이건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슈프림K님 자세하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박스 확인해 보니 당시 속도가 69km로 나온거 보니 피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과실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사고의 발생 원인이 무단횡단자로 인했던 만큼 무단횡단자와 관련하여 신고를 해 두는 것이 좋은 것이겠죠? 그런데 저 무단횡단자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거 당연히 신고해야 합니다.
못잡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리고.. 속도가 69나왔으면.. 과실이 잡히지 싶지만..
정황상 차량이 절대 대처할 수 없는 장소에서 피하거나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사고가 났고...
60km 미만이였어도 피하거나 그전에 정차하는건 힘들지 않았을런지.. 싶습니다.

절대 피할 수 없는 사고였던 만큼.. 잘 어필해보시길...

네! 그럼 내일 신고해야 겠네요.
경찰에게 잘 어필해야 겠어요... 블랙박스 자료 가지고 가서
감사합니다!

무단 횡단자를 먼저 잡아야할꺼같은데..
갠적으로 6(무단):3:1(차주) 생각해봅니다.

무단 횡단자를 잡았어야 했는데... 잡지를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상대방 보험사가 님에게 보상금 지불하고 무단횡단자에게 구상권 청구해야 하겠네요;;

서민5호기 차주도 무단횡단자지만 사람 안 치고 가볍게 끝난거에 감사해야할듯

그러게요. 무단횡단자에 사람 치어도 운전자 과실이 나오는 듯 하더라구요

앞차는 왜 우측방향지시등을 계속 킨채로 운행중인걸까. . .

엄청 급했는지 우측 깜빡이를 거의 이전 사거리에서 켜놓고 운전하신 듯 하더라구요...

무단횡단아저씨 놀래서 도망가는거보소

사고 난후 나와서 보는데, 상대 운전자 분은 아저씨하고 소리지르고

아저씨는 종종 걸음으로 도망치는데...

아저씨는 오늘 밤 어떤 마음으로 있을까요??

앞차 운전도 거지같네요.
보험사나 경찰이나 사람 못 찾으니 단순 차 두대 과실로 처리하려 하겠네요.
더러워서라도 앞에 저런차 보임 서행..
당한사람만 억울하네요

그러게요...

이번 사건으로 앞으로는 꼭 이상한 차가 있으면 서행해서 보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ㅠ

할일은 많고 몸은 쑤시고 돈은 나가고 이게 뭔일인지 싶네요

앞차도 잘못했지만 무단횡단자의 과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블박운전자는 불가피하게 사고가 나셨으니 안타깝습니다
이런경우 저사람 꼭 잡아야합니다 무단횡단자를 못잡으면 피곤하지요.....

내려보니 100m 전방에서 달려가는데,
그때로 돌아가면 어떻게 해서든 달려가서 잡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으로 과실이 없어야 되고 없는게 당연한건데....

그러게요...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게시글 올린 글쓴이입니다.
많은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이제 집에 들어와서 글을 확인해서 답을 하지 못했네요.

현재 진행된 내용으로는 블랙박스를 제 쪽 보험사에 드렸고
예상은 8:2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편 보험회사에서 과실율을 줄이려고 하나봐요.
저희쪽 보험회사에서는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할 수 있다고 제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니 다리와 등이 결리기 시작했네요. 상대편 차도 뒤에서 부딪혀서 몸이 아플텐데 걱정입니다.
경과가 진행되는 데로 다시 글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저거 과실 3이나 그 이하일꺼 같아요
무과실 나올수도 있습니다.
저걸 피할순 없지요
속도 줄이면서 갑자기 들어오면 사고 당연히 나는거고
앞차는 앞에 보행자피하려다 들어온거라
정황상 급브레이크 및 급차선변경이 맞으니까요
진술서에 잘 쓰세요 앞차가 갑자기 감속하며 내 차선으로 들어왔다라고 하면 되요
그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는 당연히 제동거리 더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