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뒷 좌석의 우측 상단 뒷쪽에서 딸깍소리가 나서 서비스 다녀왔습니다.
두어달 전부터 나던 소리가 트렁크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애들 장난감 소리인줄 알고 정리함을 사다 저리를 했는데 아닌것 같아 확인해보니 역시 장난감은 아니더군요.
블박 배선이 딱 의심이 갔죠.
그래서 센터를 가게됐고 일부러 울퉁한 길 코스로 잡아 소리 확인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소리가 잘 안나는겁니다.
평소보다 약하게 어쩔땐 미세하게 서너번 소리가 났는데 직원분이 딱 캐치를 하시는군요.
오늘 낮에 푹해서 소리가 더 안나는것 같다. 추우면 더 날 것이라며 블박 배선을 지목하십니다.
2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다른 차 먼저 봐주시고 하신건지 제 차만 2시간 쓰신건지는 모르겠으나..
덕분에 xc70 오일 갈러 오신분 하고 한참 놀았습니다. 40타시는 분은 60으로 바꾸시련다고 한참 구경하고 가셨구요.
처리는.
다 뜯어서 소음방지재 잔뜩 넣어주셨는데 결과는 굿입니다.
구매후 1년 좀 넘어서, 동력계도 아닌지라 말로만 듣던 악명높다는 서비스를 걱정했는데..
무상처리이고 오늘도 역시 미세한 상황에서도 잡아떼기 이런것 없었구요.
그 센터 그 직원이 유난히 정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족스럽습니다. 테스트 주행내내 소리 들으려고 몸 돌려 앉아 경쳥하시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구요. 본사에 레터라도 한장 띄워야할까 봅니다
악명 높은 서비스? 아직은 체감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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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챗)
"눈 떠보니 낯선 천정이다"로 시작하는 장편 좀비 소설의 줄거리를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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