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GDI 엔진....진짜 답이없네요.

현기차는 사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내차도 현기찬데 ㅠ.ㅠ

어쩔수 없어요.. 저희 아버지도 2011년도 아반떼 MD인데.. 작년 가을부터 증상이 일어났어요.. 이거 엔진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데.. 공장으로 들어가면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몇백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포기하고 저희 아버지는 트렁크에 엔진오일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현대꺼에서 나온 순정쓰세요.. 글 찾다보면 아시겠지만.. 순정오일 안썼다고 현기에서 교체 못해준다고 그런 기사까지 나왔어요.

GDI엔진의 한계를 느꼈는지 올해 K3부터 DPFI엔진으로 바꿨죠 그냥 쓰시던지 빨리 처분할 수 밖에 ;

GDi = 핵 폐기물

별수있나요 엔진보링해야지요 한백오십정도 나와요
회사동생차가 10년식 엠디인데 작년에 엔진보링했거든요
울며겨자먹기로 하더라구요
저도 케삼이 타는데 보증끝나서 자주 확인하네요
엔진오일 먹는다 싶음 바로 팔아버릴려구요

미국에선 세타2 GDI 추가 리콜도 들어가고 관련 소송도 계속 진행중.
내수 차별 없는 같은 차라고 해놓고 한국에선 리콜 안함. ㅋㅋㅋㅋㅋㅋ

언덕 힘받는 곳에선 포터나 갤로퍼 같은 오래된 디젤차 따라가는 것만큼이나
일부 현대차 따라가는게 고역이죠. 엔진오일 타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남;;;

엔진과 변속기는 보증기간 긴거로 알고있는데 정확히 얼마인지는 5년10만이었나?

이 댓글들이 사실 입니까?
진짜인가요?
초반에 얘기는 들었는데 이게 지금까지 고생 할줄은 몰랐네요.
진짜 국토부는 현기 후배들이라 아무말 못하나봐요.

후배 엑센트 옆에타는데 엔진 소리가 큰거예요
야 소리가 좀 크다?했더니 마침 엔진 불들어옴
퇴근하고 카센터갔더니 오일 다 먹은거더군요
5000키로됐다나?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사장님한테 말이되냐했더니 gdi엔진 종특이라..
오일사다가 넣고다니라 하더군요

제꺼는 7000에한번씩 가는데 먹는건 없어서 더 충격..
저는 트랜스폼 가스 탑니다 제껀 문제없거든요 .

가스면 gdi가 아닐겁니다.

네 그래서 더 충격이었죠
7000넘게타도 하나도 안먹는데
gdi가 5000 좀 넘은게 오일 다퍼먹고..

저배기랑 직분사엔진에 주행거리 적으면 대부분 스커핑 당첨되는거 같습니다 ㄷ ㄷㄷ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659562
아반떼와 포르테 등 소형에 쓰이는 감마GDI도 노답이죠
오너카페들 가보면 아주 학을땝니다.

봉인지 붙이고 1000km 타고 오라고 할텐데요

1000km후에도 엔진오일 없으면 어떻게 진상부리냐에 따라 쇼트엔진 교체비용 70만원정도..

이건 보증 끝나도 이렇게 하던데

방금 찾아보니까 현대만 보증 지나도 쇼트엔진 교체해주는군요.

기아차는 안해주는군요 나참 여기서 이걸 또 차별 하네 ㅋㅋ

헐 또 기아는 안해주나요? ㄷㄷ

ㅎㄷㄷ...

일상주행만 할텐데 먹는게 정상이라니;;;

현기차는 다 그런가 봅니다. 제차는 14년식 k5인데 누우엔진 인데도 이러한 증상 나오더군요

6만정도 탄 차구요 엔진 쪽에서 뭔가 "따다다다" 이러한 소리가 나서 정비소 가니 엔진오일이 L에 찍혀있더 랍니다

첨엔 저한테도 윗분말씀처럼 엔진오일 보충하고 뭐할테니 1000km 주행하고 와보랍니다

몇일 타다가 소리가 신경쓰여서 다시 재입고 못타겠다고 땡깡부리니 두고 가보랍니다

담날 전화와서 엔진 실린더 교체해야 한다고 하고요 연휴전주에 맡겼었는데 2주뒤에나 전화와서는

실린더랑 헤드 교체 한다고 이제서야 발주 한답니다 (왜이리 오래 서있고 아무것도 안하냐 중간에 뭐라 하니까

공문이 어쩌구 저쩌구 저는 보증수린데 일반수리인 다른사람 차도 부품발주를 못하느니 어쩌니 이런소리 지껄이고요

모비스파업 때문에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느니 어쩌니 이러더라구요)

전 md 전에 타던거 168000키로 탔었나? 9만에 엔진 나가서 새걸로 교체 했었습니다.(다행히 보증으로, 잘 안해줄라 그래요.ㅡㅜ) 음 그 후 늘 5000키로에 오일 자가 교환하고 늘 오일을 게이지 중간보다 더 위로 넣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12만에 미션 나가서 갈기도 했네요. md하면 좋은 생각만 나는데 이렇게 보니 돈을 퍼먹었었구나 ㅋ

지금 신형 K3부터 GDI 엔진 안달려 나오더군요
지들도 뭔가 답 안나오니 바꾼듯

현기차타다가 20만 넘어가니깐.. 엔진오일갈고 1000면 반이 없더군요..(이에프 2000년식) 다그런가 하고선 지인이 슴5 06년 21만탄거 준다길래.. 싫다고 하다가 짐 7000 키로 주행중인데 하나도 안줄어요... 나참...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탄다고 하더군요.. 옛날(?)엔진도 이모양인데.. 다이엔진 .. 알만하군요

같은 차종 타다가 스커핑 증상나와서 작년에 매각했는데, 더 타실거면 엔진수리하시고 아니면 매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2년식에 주행거리 4만이면 단거리만 주행하시는것 같은데, 그냥 엔진오일 한통사서 보충 하면서 타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엔진은 다 망가지겠지만요.

내차, 소나타와 스타렉스 둘 다 엔진오일 잡아먹어요.
처음에 몰랐다가 나중에 손상이 온후에 오일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엔진은 작살이 났고,
그 이후로 차가 완전 개판이 되었네요.

스타렉스는 2년만에 엔진 블럭이 깨져서 비용이 400이 넘게 나온다해서 공업사가서 엔진 헤드만 150주고 교체했는데,
이후 한번 더 망가져서 120주고 또 교체했네요.

그 당시 현대 정식 본사하는 말이,
원래 엔진오일 잡아먹고 엔진 과열 경고등이 안뜨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고자식 주둥이와 대가리를 부셔버릴라다 겨우 참고 왔었네요.
암튼 두 차량은 엔진오일 보충만 하지 정식으로 교체하지않고요, 3~4년마다 오일 필터만 갈고있죠.

특히 스타렉스는 하부 메인 프레임 앞뒤에 녹이 엄청 발생해서 너무 위험해서
이것도 사설 공업사에서 갈았는데 200만원 들어갔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간 수리 비용이 차값만큼 들어간 것 같네요.
크게 라디에터 두번교체, 난방용 히터 라디에터 교체.
소나타도 휀더 4군데가 녹이 슬었고.

이젠 소나타를 버리고 4월에 캠리하브로 갑니다.
스타렉스도 올해 버리고 외제차 중대형SUV나 RV로 갈겁니다.

국산, 특히 현대 차는 이제 넌덜머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