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고차 매매업에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제물포, 부천 등등 절대 가지 말라고 하는 널리 소문난 곳들이 있죠.
일부의 사람들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어디서든 소문은 좋은거보다 나쁜것이 크고 빨리 퍼지는 거니까요..
제 친척형도 그런 이유로 가게를 다른곳으로 옮겨서 하더군요...

그러게요 저는 처음 이 곳을 시작한 계기가 지하철 버스도 잘 다니고 교통적 입지조건이 워낙 좋더라구요 ㅠㅠ

몇만원짜리  차사는것도아니고  수백에서 몇천만원하는 차 구매하러 연차월차 써서 가는데

사기당하거나 허위매물 당하고 내려오면 기분더럽죠...

부천 인천  이미  중고차쪽에서는 아주 더럽게소문나서 어쩔수없습니다..

다른곳에가서 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 ..

그러고 싶지만 저희 대표님이 저 처음 올라왔을때 엄청 도와주신 분이라...ㅠㅠ
그리고 제이름으로 된 차량들도 있기때문에 옮기는게 쉽지 않거든요...ㅠㅠ
아무튼!!하소연을 쓴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커뮤니티에서도 정직하고 정확한 정보 드리면서 활동을 많이 해야죠 ㅎㅎ 오래걸리더라도

전부천상동만 생각하면 승질나고 아직도치가떨리네요ㅎㅎ
외곽순환도로타고 지나가다 중동ic만봐도 욕하고지나가요;;
지역탓이라 못넘는산이에요 제생각입니다~

차이나 디스카운트 들어보셨죠?
80ㅡ90년대 삼성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 엄청 고생했더랬죠.
소비자는 참 이중적인게 되게 계산적이면서 동시에 감정적이잖아요.
혹시 나에게 피해가? 라는 계산은 하는데 이성적으로 저 판매자는 괜찮은가? 를 덜 따져요. 알아내기 힘드니까요. ㅎ.ㅎ.

노력으로 조금씩 개선은 하시겠지만 혼자힘으로 하기엔 너무 오랜시간 걸릴테고 주변 경쟁자들의 시기심도 더 크겠군요.

하나 제안 드리자면 b2c 보다 b2b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비교적 빨리도입되서. 디스카운트 개선하기엔 b2b가 우선이지 않을까!
또는 혼자보다 연합이 있으면 좀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부천 쪽은 진짜 너무 한것 같아요... 들리는 소문도 그렇고...

저도 부천쪽 지인딜러분중에 양심적으로 하는딜러분도 알고있고

양심적으로 하시는 딜러분들중에 지쳐서 수원으로 오신분들도 많이 알고 있죠

그래도 매입딜러는 할만하다고 들었어요

차는 허위딜러들이 다 팔아주는데 아직 손님이 엄청 많다구요

격하게 공감하며 글을 읽다 마지막 문장에 무릎을 탁 칩니다~!

제물포.부천은 진짜!!~가지마세요!! 양심이고 나발이고 없어요~그쪽 말만 들어도 욕이 나와요!!

인천 부천은 다들 피하죠 장사도 터가 중요합니다..

중고차 구입시 부천 매물 피하는건 이제 기본상식이 된 듯
거기만 피하면 위험확률 50퍼는 깎고 들어가니 ㅎㅎ

걔네들 그 나쁜 놈들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양심도 없는 넘들....

저도 부천에서 근무하는 지인을 통해 nf쏘나타를 구입했는데 시세보다 가격을 더 지불하고 구입 ...
(정비 안해도 된다고 함)
구입후 2주 지났나? 자유로에서 브레이크, 엑셀 작동 불능으로 죽을뻔...
고치고 2달뒤에 뒷바퀴 어퍼암? 암튼 그게 부러져서 운전 불능..
그 뒤로 다시는 부천에서 중고차 구매 안함.
지인이든 누구든
그냥 신차가 마음이 편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지역 주민으로써 부천 인천의 자동차매매의 신뢰도는 참담하죠..;;
예전부터 행해오던 악습을 버리지못한 딜러가 아직도 많더군요..
그나마 최근 국민차매매단지가 생겨 방문해보았습니다만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도 실망스럽지도않더라구요.
지역에 살면서 중고차 기변을 몇번해보았지만...
현 시점에서 부천 인천에서 구매결정까지 하기엔 아직까진... 삐기가 좋으신분보단 많다보니 꺼려지게되네요.
그저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인천, 부천에서 2년 경험해본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인천, 부천은 이미 허위/미끼 매물의 금액이 기준화 되어 있으므로,
그 틈에서 정상적인 금액과 양심적인 장사로는 큰 수익을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집이 인천이라 인천, 부천에서 양심적으로 매입/알선 장사를 했습니다만,
작년 가을부터 허위 매물 단속이 강화(사복 경찰 배치)되면서 매도 대수 한계에 도달하더군요..
인천, 부천 매물의 90%는 허위 딜러들이 팔아주거든요..

그래도 버텨보려고 했지만, 인식 때문에 알선 손님 잠수타는 것은 기본이고,
차량 매각 고객 마저도 인천, 부천에는 차 매각 안 한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더군요;;
그래서 결국, 수원으로 옮겨서 매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인천, 부천에서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신 사수가 2분이나 계셨지만..
가르침은 대충대충~ 탁송 아르바이트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며,
초보라는 약점을 파고들며, 제 수익은 보장해주진 않았었습니다.
(자기 장사하면서 무급에 저를 이리저리 굴리기 바빴었지요..;;)

명심하세요 !
손님이 있어야 딜러가 유지할 수 있고, 딜러가 잘 되야 상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딜러는 모두 개인 사업이기 때문에 의리와 정도 좋지만..
부천의 현실을 인지하고, 본인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세요 !!

한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인천, 부천 허위팀들 한달 계약서는 50장은 기본이구요.
많게는 80~120장 씁니다.
허위팀 한달 수익은 5천만원은 기본입니다.
많게는 1억 2천~1억 5천만원은 됩니다.
이런 허위팀이 인천, 부천에 몇개나 있는 줄 아십니까?
50팀은 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당부드립니다.
제발 중고차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시세보다 낮은 금액에 혹해 방문하셔서,
이리저리 휘둘리시다 지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차를 구매하시지 말아주세요 !!
제발 계약서 작성하고 송금한 후, 차에 문제있다는 말을 듣고선,
당황해서 다른 차를 보지 마시고, 바로 환불받고 헤어지세요 !!

부천은 무조건 노노

저도 인천에서 차를 구입했지만... 다시는 안갈겁니다.. 일단 마인드가 썩은 딜러들이 많더군요.. 일단 팔고 보자.. 차를 알고 가져와서 파는건지... 아님.. 진심 모른느건지... 보여주는 차마다... 한숨만 나오더군요.. 가격대비 차가 넘 안좋아요.. 허위도 많고요.. 그러면서 자기는 나쁜 딜러가 아니라고 자랑합니다.. 결국엔 그사람이 보여주는차는 나쁜차... 고칠거 투성인차.. 제대로 알고 차를 팔고 쓸데없는데서 차 이득보고  암튼 수원이 좋더군요 차도 좋고 양심적이고 탁송해주는분이 꼭 차점검해서 직접 몰고 와서 해주는 분들도 있고.. 암튼 주저리 주저리 씁니다.. 결론은 차에 대한지식이 일부러 안보는건지.. 겉만 광내면 뭐합니까... 일부러 안고치는 건지...나참.. 내려가다가 죽을듯..그런차는 요...

LastDon님은 일부 사람이 문제라고 보고, 달리니카닷컴님은 80~90%를 허위 딜러가 판매 해주고 있다고 하고....
결국 딜러분들도 인천/부천은 허위 딜러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른다는 거죠.
인천/부턴 딜러분들은 소수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과연 소수일까요?

중고차 시장에서 인천/부천은 말하는것 조차 아까운 동네입니다.
그런데도 안타까운게 있다면,
그곳에서 터 닦으며 정붙이고 살아온 극소수의 일반적인 딜러분들이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희망을 보고 싶다면 5호담당제라도 해서 자정해야 할것입니다.

인천, 부천 유명하지요....
10년전에 친구놈과 투스카니 보러갔다  경찰 불렀습니다
맘에 안들어서 그냥가려니 협박하더라구요  그동네들 중고차팔이 학을 뗍니다
보배드림에서 인천, 부천 중고차 애기해보세요 
욕먼저 나옵니다 ㅎㅎㅎ
정직한 사람도 있겠지만... 양아치가 더많은곳이 분명합니다
계속 그쪽업계 계시려면 타지역으로 옮겨보는게 어떨까요?
참고로~
인천, 부천 양아치 소굴로 지상파뉴스에도 나오고해서 장사안되니 수원으로 많이 이동했습니다

부천은 거르고 봐야죠;;;;;;;; 어후

ㅋㅋ 이딴식으로 또 홍보하고 ㅈㅃ졌네....니들 수법뻔하지......순진한 사람들 뒷통수치는 방법생각말고 대가리에 든게 없으니ㅉㅉ

수원 매매단지 가보면 "부천딜러 출입금지"라고 아예 붙어있던데요

인천 부천은 믿고 거르는곳이죠

아... 지금 부모님 경북에서 부천까지 차 사신다고 가셨는데.. 아무래도 허위매물에 속으신거 같아요
급히 인터넷 검색하다 글 보고 댓글 남겨요... 비밀 글 안되네요..아.. 연락처 남기려해도 쉽지않네..ㅜㅜ

작년에 차 살 때 부천에 중고차 알아보러 갔었다가 참 호되게 당하고 온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왜 사람들이 부천 인천은 가지 말라는지 몸소 체험하고 왔더랬죠.
결국 신차를 사긴 했지만 인생에 큰 경험을 남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