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인제 방안은없겠죠???

예전에 새벽에 들어와서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있음에도 이 글처럼 현관을 막아놓는 주차를 해놔서......
주차금지 플라스틱 치우고 하길래 보일때 몇번 차앞에다 다시 세워놔도 치우고 갔다와선 다시 주차하더군요
새벽에 들어올때 타이밍맞게 주차하는거 보고 이중주차로 그 차앞에 막고서 왜 거기에 주차하느냐 하니 변명만 하길래
난 친구차 얻어타고 다녀도 된다 여기에 한번 더 주차하시면 일주일동안 나도 거기처럼 편하게 이 차앞에 주차해놓겠다
옆집도 그쪽주차하는거에 불만있던데 일주일 뒤에는 옆집도 그쪽 차 앞에 편하게 주차하실거다
그렇게 직접 말하고 나니 그 다음부터 주차 안하더군요

부녀회방법도 괜찮은게 코너에 떡하니 주차해서 초보들은 돌아가고 그 차 긁어서 돈 물어준차들도 좀 생겼고 스티커 붙이면 바닥에 버리고 타고 가고 사람들이 몇번 말해도 쌩깠는데 부녀회 안건에 올라가고서는
아줌마들이 그 집 사람들보면 들으라고 얘기하고 아저씨들은 차로 앞뒤로 막고 늦게빼주고 하니 차주는 버텼는데 그 집 남편이 ㅈㅈ치더군요ㅋㅋ 아침부터 차주랑 아저씨들이랑 싸우고 있었는데 남편이 오더니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여기에 절대 주차못하게 한다하면서 계속 사과하고서 잘 해결됐다고 들었었네요

관리사무소가 FM대로 하는 곳이면 상관없는데 대부분 입주민이랑 마찰 일으키기 싫어하니 직접 나서셔야합니다
그런놈들은 경비원은 자기보다 아랫사람으로 보고 오히려 미친개마냥 짖어댈 수 있으니
입주민 대 입주민으로 ㅈㄹ한번하세요

우리 아파트는 그냥 장애인 주차 방해로 신고.
몇번 사람들이 돌아가며 신고하니 시청에서 계도장 받음.
그래도 계속 주차하다 신고 계속하니 카페에 병신처럼 너무들한다고 벌금 50만원 나왔다고 글을 올려서 폭풍 까이더니 인심이 엿같다고 지랄후 주차 안함.

강력하게 건의해서 고정된 봉 (볼라드) 설치하세요.

오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