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전석 뒤 타이어가 또 다른 타이어들 보다 공기압이 점점 낮아져 블루핸즈를 찾아가니
친절하게 지렁이를 또 떼워 주고 공기압도 빵빵하게 넣어줬네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작년 겨울에도 그 부분만 공기압이 5~9 낮아져서 찾아갔었는데
지렁이로 떼우는건 임시고 철심 부분 트레드 옆면이라 또 공기압 낮아지면 타이어 바꿔야 됩니다.
라고 했는데 금일 다시 찾아보니 다른 정비기사분이셨고 친절하게 정비를 해주시길래
본인 : " 타이어 전체적으로 4짝다 바꿀때가 됬나요?"
정비사 :" 문제되는 타이어 빼곤 아직 더 타셔도 되요 바람 또 빠지면 교체 검토해보세요"
LF OE 한타 키너지GT 인데 2만넘어서 위치교환 한번 했고 이제 45,000 되갑니다.
고속8 : 시내2 비율로 거의 고속만 탔는데 한타 키너지 출고용 치곤 크게 실망은 안했는데
펑크가 좀 자주난다고 해야되나 3년동안 지렁이만 다섯번은 때운거 같습니다
다행히 뭐 뜯기거나 그런건 없는데 연석에 갈거나 그런적이 한번 있는데 불행중
다행히 휠만 긁힘
17 인치 네짝 기준으로 가성비의 CP672 30만 정도 잡아야 되겠더라구요. 미친 가성비임
그 위로 마제나 마제9은 50만 훌쩍 넘으며
일반 세단 끝판왕 미쉐린 MXM4 는 80만은 깨지겠더라구요 휠얼라 까지 잡으면요..
이번에 조사를 한번 해 보니 보통 TPMS 달려있으면 짝당 만원씩 더 받고 휠바란스만 보는 건 무료이며
얼라이를 보면 추가로 짝당 1만5천원 정도는 더 지불을 하는 시장 구조더라구요.
안전 명심하며 전체적인 트레드 체크 및 문제되는 타이어 공기압 체크도 해가면서
추후 결국 바꿀때가 된다면 CP672로 바꿀 생각입니다. 가성비가 진짜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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