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인지 한 번 읽어봐 주세요.

일단 그말에 핵심은 주행거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거리는 달려줘야 엔진회전으로 인해 충전을 할 수 있을텐데 (물론 공회전도 포함됩니다) 그 시간이 짧기 때문에 방전이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공회전도 어느 영향이 있겠지만, 주행으로 인한 회전 또한 중요합니다. 짧은 식견이기에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납축전지는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수명이 길지 저렇게 짧은충전으로는 완충을 못해서 수명이 극도로 짧아질수밖에 없습니다
구조가 얇은 납판이 여러장 붙어있는 구조인데 전압이 낮아져 방전에 가까워질수록 그 사이에 황산의 황이 끼게되고 고체화된 황은 다시 황산으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누적되면 결국 완전방전에 가까워지는거죠

차마다 전혀 다르겠지만,
보통 승용차라면 1회 시동시에 소모된 배터리의 전력을 도로 충전하기 위해선 대략 10분정도 풀차징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회전+주행 합쳐서 5분이내라면, 시동시에 소모되는 양이 충전되는 양보다 많아서..
언젠가는 또 방전될 수 있단 이야기죠.

물론 stop&go가 적용된 차량은..
충전속도가 더 빠른 AGM배터리가 장착되고,  제네레이터 용량도 크기 때문에..
몇분의 주행만으로도 충분히 시동전력 만큼 충전이 될테지만요.

시동을 켜두는건...밧데리 충전이 잘..안댑니다..
근데 5분거리밖에안대니..기사는 10분기다렷다 5분주행하고 하루 30분씩은 달려라 그런말을 한거같습니다.
밧데리 충전 제대로하려면 rpm을 올려야하구요, 공회전은 해봐야 뭐 거의 현상유지정도밖에 안차더라구요

공회전시 일정한 속도로 발전기 돌려서 충전하는 양보다
주행하면서 RPM상승으로 인한 발전기 충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공회전할바엔 동네 한바퀴 돌고오는게 더 빠르다고 들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배터리 상태가 가장중요할듯 한데요

일단 그분들 차량이나 상태를 잘 몰라서 단정지을 순 없지만,
정상적인 배터리라면 차 시동을 하루동안 몇번 켰다 껐다고 방전되지는 않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만일 배터리가 방전된 적이 있다면 약 10분정도 주행을 해줘야 완충이 되겠죠.
그마저도 스탑앤고가 탑재된 일부 요즘 차량들은 AGM 배터리라 충전도 빠릅니다만.

블박 없다면 별 문제 없을 걸요

블박있어도  달려만 준다면 문제없죠 ㅋ

주행거리가 너무 짧아서 방전빨리되는 경우있죠.
주행거리가짧거나 오랫동안세워놓거나 하면 공회전 30분정도 하는 분들 주차장에서 종종 뵙니다 ㅎㅎ

동네마트 배달다마스 방전되는경우가 대부분 짧은 주행거리라고 하더군요.

보통 주행거리 짧으신분들은 블랙박스 상시로 하시면 안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