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자동자 화재사고 자료

올해는 저정도 비율 수준이 아닐것 같긴 하네요.
지금 더운 시즌에는 하루에 한대꼴로 불타니...

심지어 노후차종도, 상용차도 아니라는점...

보배에서 7월 ~ 8월 현기차 화재난 기사 정리 한거 봤는데 21건이던데.

한국이 자동차 등록대수가 천만대라고 치면 현기차 비율 최소로 잡아도 60%
600만대중 2달간 21건이면 극히 미미하지 않나요
한국에서 신규등록되는 신차가 1년에 대략 50만대정도 됩니다

미미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주행중 불이 났다는게 중요한거죠.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75044/2/1
이런 사태가 안일어 나려면 말이죠.

제말은 다른 브랜드 보면 불이 안나는 브랜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통계자료 보면 21건이란 것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많이 발생되는 빈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절대 수치는 많으나 그것은 그만큼 많은 수가 있어서 다른 브랜드보다 많아 보인다는 뜻입니다.
석유연료로 제어하는 내연 기관 탈것은 결코 화재사고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전세계에 어느 브랜드든 화재가 절대적으로 전무한 브랜드는 없습니다.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도 과열로 인해서 화재가 발생한 적도 있는 마당에 화재사고를 최대한 억제 하는것이 목적인것인데 화재사고의 절대 값에 휘둘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7~8월 이라고 썼지만 실제론 7월 3일 부터 8월 3일 까지 30일간 21건 입니다.
빈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화재가 났다는게 중요한거죠.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는 차를 타는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할 수 있고 이는 제조사들이 본인들 차량에 대한 결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모든 화재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단순 빈도수로 취급 하고 그럴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지금 대한민국을 차량 화재에 대해 두려움에 떨게한 가장 큰 원인 아닌가요?

국내 내수 시장 80%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현기는 자동차 화재가 발생해도 제조사 과실은 있던 적이 없으며 그 원인을 전부 외부 요인에서 찾고 있습니다.  글쓴이님이 말하는 빈도수/절대적 수치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글쓴이 님께서 현기의 말을 100% 신용 한다면 더 이상 이야기 할 건 없겠지만 예를든 현기의 관행 같은 모습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인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화재라도 더 강하게 관리하고 명백하게 사유를 밝혀야 하는 겁니다.
(외부 기관이 생긴들 현기차가 문제를 쉽게 인정 하진 않겠지만..)

10~15년 자료 올리며 엉뚱하게도 타사가 더하다는 글때문에 그러신가 봅니다.
이 내용이 널리 퍼지면 그들은 또 뭐라고 응수할런지...;

이정도 비율이라면 BMW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게 맞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