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 블루핸즈 수준 엉망이네요..

원래 그래요...

저도 그런 이후에는 다시 안가요~

아는게 없으니...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데...
이건 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제대로 봐주는것도 아니고..

블루핸즈라고 무슨 현기차 직원들이 엄청난 교육을 받고 차린 집이 아니라

그냥 현기차 데이터베이스에 정비이력 기록하는  카센타에요

쓸데없는거 교체하고 비용을 청구하나요....
그게 화가 나네요....
정작 고쳐야 할건 잡아내지도 못하고..

블루핸즈도 등급이 있습니다... 물론.. 욕은 많이 먹죠 대기업 대표하는 수리업체가 이따위밖에 못하냐... 제가 봤을 때도 블루핸즈 간판다는 것을 주기적으로 심사해서 떼어버리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무조건 A/S 망 넓힌다고 실력도 없는 정비업체들에게 블루핸즈 붙여주는건지...

원인을 알고나니 ...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원인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 정비사라고 거기서 사기치고 있는건지...

블루,오덕 진짜 실력있는곳은 초초초초극소수고 동네 카센터보다 못한곳이 수두룩합니다

가격은 둘째쳐도...
정식 서비스 센터라 ...
정비 실력은 있겠구나... 믿고 간거죠...
이렇게 뒤통수 맞을줄은....

파란손보다는 현대직영점이 있습니다 큰 고장들은 직영점으로 가보세요

단골 정비소 만들려구요....
그간은 보이는곳에 되는데로 가곤 했는데..

블루핸즈는 그냥 간판만 블루핸즈고 동네카센터(공업사)라고 보면 편합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1급 공업사가 겸업하는데를 추천하긴 하는데... 정작 우리동네에는 없음 ㅋ

진짜 동네 카센터보다 못보네요....
어이가 없네요...

저는 글쓰신분 보다는 큰 사건은 아니고 엔진오일 갈려고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 시동을 걸어둔 상태인데 앞에서 차량을 보고 가솔린 차량과 헷갈려 하더라구요; 제친구도 시동소리 듣고 디젤 차량을 알아봤는데 말이죠..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아 여기는 믿고 차를 맡길곳은 아니구나 싶어서 다른곳으로 다니고 있어요.

말은 이렇다 저렇다...
이럴수도 있다.. 저럴수도 있다,....
뻔지르르하게 하더니..
제대로 봐준건 하나도 없고... 볼수 있는게 있나 싶네요...

이제 현기 블루핸즈는 안가는걸로 하려구요..

어느 브랜드나 다 비슷해요.
경험 부족, 저렴한 인건비로... 스태프를 채우죠.
사실 거기서 근무하는건, 경험쌓으려고 하는거지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실력 좀 쌓이면 그만두고 나와서 자기 샵 차리죠.. ^^;

그래서 정식서비스센터보다, 동호회에서 알음알음 소문난 곳, 혹은 장안평 같은 곳이 수리를 더 잘합니다.
하지만 AS기간내에서는.. 힘들죠.
자기네 네트워크에서 수리한게 아니면 보증수리도 안되고, 추후에 다른 고장도 보증거부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_-;

주업무가 엔진오일 교체이니..
사실상 공구와 작업공간 몇가지 지식만 있어도 엔진오일 자가로 교체 가능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블루핸즈 어지간한 카센터(1급미만) 정도의 업무만 소화하더군요
나머지는 그냥 사업소 가보세요 라고만..

여러군데 찾아 다니다보면 괜찮은 곳 발견하지 않을까 합니다.

블루핸즈만 6곳 찾아 다녔네요... 집에서 7-8km 떨어진 곳에 겨우 둥지를 틀고 믿고 맡깁니다.

집 근처에 있는 곳 죄다 동네 오일교환 전문점이라서 뭘 맡기질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은 곳도 있답니다 ㅎ

블루핸즈 바디케어 서비스로 입고 하려고 했더니 말이 달라지더라구요. 첨에 전화했을 때는 이틀 안에 해준다더니 바디케어(현대에서 포인트로 가입한 일종의 자차보험)처리할 예정이랬더니 예약이 밀려서 몇주 걸린다고 개소리하더라구요. 접수 직원이 현대차 정직원이여서 태도가 그런건지. 열받아서 협력업체로 갔습니다. 이틀 안에 해주겠다고 하네요.
서비스 때문에 현대차 산건데 정작 서비스 개판입니다. 귀족노조에 정직원들 마인드 X같은게 빤히 보여서 담에는 현대차 절대 안살 생각입니다.

블루핸즈 오토큐는
보증기간에만 다니는 곳이라 배웠습니다.

지정정비소도 규모에 따라(아니 지점에 따라 케바케더라는)

지금은 동네 자주가는 한군데와 큰 수리시 자주가는 한군데 찜해놓고다닙니다.

블루핸즈 거기 정비소마다 실력이 달라짐
자기만의 블루핸즈나 정비소 실력 좋은데 찾아놓으면 좋아요
자동차 카페 이런데가면 어디어디가 실력이 좋다더라 하면서 알려줌

경험상 현대기아는 카센타 르쌍은 서비스센터가 더 잘보는거 같아요

블루 핸즈는 프랜차이즈 비슷한겁니다. 기존 정비업체에서 현대에 프랜차이즈 해서 블루핸즈 간판달고 하는거고 오너 따로 있습니다. 현기 직영 절대 아닙니다. 실력있는 정비 업체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요 특히 요사이는 젊은 사람들은 자동차 정비를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죠. 대우가 별로면 좋은 사람이 안가고 좋은 사람이 없으면 서비스도 제한이 있을수밖에 없죠. 전 개인적으로 좀 오랜 경험과 실력이 있고 아는 곳에 부탁합니다.

저도 기아 오토큐 한번 당하고 다시는 안감. 차라리 지역에 있는 정비소가 잘 보는듯;;

수입차 서비스센터가면 더 한 경험을 하게될겁니다..

현기차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사용하는 오너면 일단 자기 자동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게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리를 하러 가면 무턱대고 "차가 이상해요" 라고 하지 않고 어느 부분의 어떤 부품이나 장치가 이상이 있는거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일단 차알못이 아니구나라고 무시는 당하지 않고 추정정비나 대충 정비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차에 대해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차알못이 벼슬도 아닌데. 자기가 사용하는 기계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수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발광님 의견에 한표 더 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자질이 부족한 정비사들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특히 브랜드 달고 하는 곳들은 대부분 앗세이로 교체하는 수리만 주로 하다보니
예전처럼 원인을 찾아 수리하는 장인은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