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게 차량 추천좀 다시 부탁드립니다.

차 같이 비싼건...남의 추천보단 본인이 열심히 알아보고 구매하시는게...

지인 주변 보배드림 이토렌트 인터넷 각종차량카페등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듣고싶어서요 답 감사합니다.

1. 올란도는 몰라도 카렌스는 10년이 지나도 수리 됩니다...국산차의 위엄..

2. 렉스턴 스포츠 좋은데 화물이라...고속도로 이용시 상위차로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3. 4인 가족정도면 투싼급도 괜찮습니다...

4. 결론은 렌트 하세요...계약만료시 차 상태 좋으면 인수하셔도 되는 부분이구요~

인수하고 싶을정도로 상태좋게 탈수있을까 장담을 못하겠네요 ㅠㅠㅠㅠ 주로 강원도 구석구석을 다녀야 해서요 투싼&스포티지 를 렌트로 하는게 어떨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디젤로 하면 가솔린보다 연료비에서 좀 남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렌트 상담하실때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m당500원도 아니고 드럽게 너무하네요!!
렌트카 쓰시는게 이득 같은대..
그 비용은 어케되나요
애초에 출장시 거기에 따른
추가비는 주시겠죠..?

KM당 250원은 유류비만 보조해주는셈인데 쓴거만큼주면 안되니까 조금더 주는 느낌이네요
출장비 항목으로 금액은 다양하지만 몇만원에서 십단위까지 월급외에 따로 받습니다.
렌트카는 연간 4~5만KM 이하는 손해다 라는 의견이 있던데 역시 렌트카가 좋을까요?

일단 출장 거리가 많다면 중고차 사서
수리비가 생길때 받는 스트레스 보단
렌트카를 빌리면 거긴 거기 센터가 다 있으니
그쪽이 낫지 않겠나 싶어요

색상은 은색이 무난 할거 같고요
4륜 되는걸 알아 보셔야 되실것도 같고요..

아니면 싸구려 무쏘 같은거 사셔셔

막 타시는거도 좋겠지만..연식이 있다보니
쇼바라던가..ㅎㅎ
그리고  렌트카 키로수 얼마여야
손해 아니다 라는대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타시면되요<..>

저는 일단 차를 사기 전이나 지인이 차 점 알라봐달라고 하면

네이버 카페 회원수 가장 많은 곳 가입한다음..

그차에 대한  결합여부를 하나씩 체크 합니다    그후 차량별로  시승은 꼭 합니다


최소한 2천만원 이상 물건? 사는게  시승이나  지금 이슈 되는 결합여부는 확인해보세여

그외 이번달 구매혜택+딜러(현금할인폭 등등)  도 알라보죠

산과 가족이 함께라면 지포렉스턴을 추천합니다.

추천감사합니다 검색해보겠습니다

1키로에 250원이면 딱 기름값만 준다는 소리네요
글내용을 보고 대략 계산하면 한달에 2천키로 이상 주행이고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지만
자차 끄는건 무상 노동이랑 같을수도 있어요
그만큼 차에 돈이 많이 들어감

그래서 신차는 생각 안하고 자차라도 최소 중고 구매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로 캡티바 중고는 는 별로인가요? 중고가도 별로 비싸지 않고 막 타기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장거리 승차감이나 안정감도 좋고요.

투싼이나 스포티지랑 비교해서 어떨까요?

투싼이나 스포티지보다는 윗급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 굉장히 묵직하고요. 쉐보레 차량이 다 그렇듯이 고속주행이 참 안정적 입니다. 2016년 이후는 오펠엔진과 아이신 미션이 장착됐는데, 유럽에서 손꼽히는 엔진과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미션이고요. 예전 차량 아이신 미션이었는데 16만 넘게 미션 오일 교환 없이 탔습니다. (GM차량들 오일이나 벨트류, 냉각수 등이 수명이 상당히 깁니다. 기타 부속도 내구성이 좋은편이고요.)
윈스톰 시절부터 좀 오래 우려먹긴 했지만..... 어머니가 윈스톰 10년타고 이번에 캡티바로 바꿨는데, 어머니는 만족하며 잘타시네요. 뒷좌석 등받이 3단으로 각도조절 되고요. 등받이 앞으로 접으면 완전한 평면으로 접히네요.

그런데...캡티바가 운전석이랑 조수석 시트가 조금 작아요. 옆구리 잡아주는게 없어서...그게 최대 단점 입니다. (한 번 직접 시승해 보세요.)

투싼이나 스포티지는 제가 잘 몰라서 뭐라 비교 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캡티바 시승기등 유투브에 엄청 많으니 한 번 직접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상황으로는 렌트가 답일듯한데요
운행거리도있지만 운행패턴이 연식되면 수리비가 더들어갈듯싶습니다
렌트로 3년마다 바꿔서 타시는게 지금회사에 다니시는동안엔 더 좋은 선택이 될듯하네요

험한길은 최대한 자제 하면서 다니겠지만
월급 받아서 차 망가트리면서 다녀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렴한 중고나 렌트쪽으로 가야지 신차는 절대 아닌거같아요

추천 박아달라는데 두개밖에 없어서 제가 하나 얹어드렸습니다

추천은 안해주셔도 되는데 괜히 부끄럽습니다.

그 정도로 험하게 타는 주행이라면 무조건 렌트가 답이죠

당장에야 나가는 돈이 더 크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험한 주행과 많은 주행거리면

차는 금방 고장난다고 봅니다.

렌트 하시고 차도 편하게 몰고 주말에 가족용으로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투싼 스포티지 알맞은거 같습니다

2리터 디젤차의 유류비는 1450원/L정도라면, km당 110원 정도 듭니다.
300km정도라면, 75000원이 출장비로 나올텐데... 유류비는 대략 33000원 정도 드니까..
42000원으로 톨비랑 식대.. 하고 돈이 남을 것 같습니다.

저번보다 조건이 가혹해졌는데 그냥 500정도 예상하시고 구형쏘렌토, 구형렉스턴, 테라칸 같은 거 사서 다니세요.

렌터하면 막타도 되는 줄 아는 분들 많은데요.. 그거 다 돈입니다. 모든 운행 조건이 다 옵션이죠.. 험로, 주행거리 등등 다 때려넣으면 투싼이 월 100만이 넘어가는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급금은 덤이구요.. 거기다 키로수 안 됐는데 타이어 같은 거 갈면 전부 자기 돈입니다. 비포장 험로 고지대 하루에 100키로 정도 다닌다 치면, 타이어가 10,000키로 정도면 불안해집니다. 상태나 마음이나 전부 불안불안..

그런 상태로 타다 2년 정도 후 반납하면 폐차해야 한다고 신차 가격의 반 정도 되는 금액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업체가 나쁜넘들은 아닐 거라구요? 그럼 이거 저거 수리수리수리 가치 하락 등등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붙여서 조금 덜 내놓으라고 합니다. 근데 본인이 봐도 심하니까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걸요?

인수조건이면 렌터비는 저렴하지만 넝마된 차량을 정상운행한 차량의 잔존가치로 잡은 금액을 또 지불하고 데리고 살아야합니다. 비포장은 논외로 치고 고지대 올라다니면요.. 1년도 안 돼서 경운긴지 트랙턴지 정체성에 혼란이 옵니다. 그걸.. 중고상이 후려쳐도 데꿀멍 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차를.. 그 돈을 다 주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혈압올라 입원 한다에 제 파이어볼을 걸죠.

암튼 렌터업체 가서 상담해도 반납하거나 인수 할 때까지 절대 알 수 없는 꿀팁같지않은 꿀팁입니다.

모쪼록 좋은 선택하세요. 아음.. 그리고 말씀하신 지형이면 투싼 밑에는 쳐다도 보지 마세요. 투싼도 언더커버는 기본으로 날라갈 것이고요.. 언더코팅 같은 거 했다면 참 바보같은 짓이라고 말씀드릴 정도니까요. 그 밑에급은 연료통이나 멀쩡하면 성공했다고 자축하셔도 됩니다.

강원도 위주로 다니신다고 하시는데
정비 용이성도 생각하셔야될것 같습니다.
투싼..스포티지.. 엄청 많이 팔렸죠..
현기차가 욕을 많이 먹지만 지방에서 수리하기는 참 편합니다.
어지간한 부품은 고장나도 다 구해요.

렌트카 같은경우 간혹 재고차 관련해서 현금으로 계산해봐도 저렴한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그런경우를 제외하면 그냥 중고차 사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거의 저렴한건 국민 중형차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도요타 프리우스 사세요.
공인연비가 21.9키로지만 막 타도 절대 그 밑으로 안내려가고요.
보통 좀 타시면 리터당 28키로.. 연비 신경쓰시면서 타시면 30이상 기본 찍습니다.
고수분들은 리터당 40도 타시고요...
그렇다고 트렁크 뒷자석 작은것도 아닙니다.
4인가족 충분히 탑니다.
트렁크도 크그요.
도요타 잔고장 없기로 유명합니다.. 지금 아마 프리우스 프로모션도 해서 10년 오일 교환권도 주고 있습니다.
유지비용이 따로 안나간다는 얘기죠..
하이브리드 보조금도 이번년도 안에 출고가 되면 정부 보조금 50만원도 받으실 수 있고요.
프리우스 추천합니다.

차 운행거리가 많으면. 정비비도 무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