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IG 또는 K7 하이브리드 타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전기모터랑 같이 쓰지않나요?? 모터 출력이 딸리나

하이브리드는 오르막에서 스포츠모드 변경해서 올리면 쉽게 올라가요

아 에코모드에서요.. 물론 차가 없고 노말로 놓고 밟으면 잘가긴 하는데 평소 보다 뭔가 더 엔진을 짜내는 듯한 소리가 나서요..

1.6 인 니로로 산동네 올라가는데 무리없이 올라가요~
에코로만 가려고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니라면... 2.0 누우는 다른건가요???

다이어트를 하시면 단박에 올라갑니다

실제 휘발류 엔진의 마력수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ㅠㅜ

k7 하브 탑니다. 에코 일반 스포츠 악셀밟는 깊이의 차이만 있을뿐 언덕길 올라가는데 문제없습니다. 국산하브중 엔진과 모터 출력 제일 딸리는 포르테 하이브리드도 있습니다만.. 성인 4명타고 혜화동에서 정릉으로 가는 산타는 우회도로 2000rpm으로도 잘만 올라갑니다. 일단 감성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스포츠모드로 운행을 해보세요. 그래도 잘안나가는거 같으면 차량정보표시장치를 장착한후 rpm 확인해보시고 배터리 완젼 앵꼬아닌이상 고rpm인데도 안나가면 차가 이상이 있는거죠.

아 에코모드에서요.. 물론 차가 없고 노말로 놓고 밟으면 잘가긴 하는데 평소 보다 뭔가 더 엔진을 짜내는 듯한 소리가 나면서 올라가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렉걸린듯한 느낌이라..

혹시나 싶어서요.
겨울철에 하브 엔진이 열 덜 받은 생태에서 덜덜덜 할때가 있는가보던데.
그런건 아니고요?

윗급을 타더라도 하이브리드 특성상같을거에요
어차피 언덕올라갈때에는 엔진개입이되야하고 출력이높아져서 소음이발생하고
전기->엔진으로 바뀌면서 렉도발생되고 언덕진입시 순간출력이높아지니 느낌상그럴수도있구요
같은상황이어도 날씨와 배터리잔량에의하여 전기모드로도 올라갈때도있구요.

댓글다신거보니 더 엔진짜내는소리가 싫으신거같은데..그렇다면윗급으로 가는게 맞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