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사고 기원 인증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났네요 ㅜㅜ
사고당시 너무 놀랬습니다. 진짜 최악이 될뻔했습니다. 천운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찰과상및 타박상이라고 합니다. (사고당시 하이바도 안썻씁니다.)
오토바이 신호위반으로 상대과실 100%로 진행 예정이구요...
문제는 상대운전자가 보험이 안된다네요(오토바이주인이 다른사람이네요) 진짜 골치아프게 됐네여
차수리비는 320만원(부가세포함) 나왔구요, 렌트카 6일(차수리가 내일 완료된다네요) 정도 사용할것같습니다.
우선 제보험(자차와 무보험상해)으로 처리하고, 보험회사에서 상대 운전자와 오토바이주인에게 구상권 청구한다고합니다.
저희 보험사에서 진단서끊어서 경찰서에 정식으로 신고해달라고하네요.(그래야 구상권을 청구할수있다네요)
이런사고는 첨이라 사고당시 정신적 충격을 잊을수가없네요 ㅜㅜ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 해야할지도 잘모르겠네요...(보험사가 해달라는거만 해주면 되는건지...)
차량은 수리부분중에 우측휀다와 후드(본넷) 판금도장이 들어가는데 교환만아니면 괜찮타고하는데 추후 중고차로 팔시 그게 문제가 될까요??
차출고한지 1년도 안됐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ㅜㅜ
이토분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PS. 오늘도 배달오토바이 교차로 신호위반하는거 3번봤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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