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소소하게 개인적으로 남길겸 적어봅니다.
1. 중고로 주행거리 9만 5천 12년식 md 구입
엔진오일은 5~6천마다 한번씩 갈았습니다 블루핸즈말구 일반공업사에서요
2. 12만 5천 정도 됐을때 엔진오일 교환하는데 공업사에서 오일이 별로 없다고 블루핸즈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미루다미루다 안갔습니다 주행중에 체감되는게 없어서..
3. 14만 1천 결함때문에 점검 후 쇼트엔진 교환한다는 편지 받았고 예약하고 블루핸즈 갔습니다
블루핸즈에서 엔진오일을 안갈아서 판단이 안된다고 엔진오일 교환 후, 봉인하고 2~3천 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엔진오일은 제돈으로 갈았습니다 어짜피 갈 시기가 되어서 별 생각없었음)
4. 14만 3천 방문하고 측정했더니 쇼트 교환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11월 중순)
이게 전국적으로 몇만대 어쩌구 하면서 자기들도 언제 가능할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때부터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엔진 출력이 확 줄어든 느낌이 들더라구요
5. 12월 중순 연락왔습니다 한 23일? 정도 걸렸던거같아요 (참고로 지방 광역시)
바로 일정잡고 입고시켰습니다
오전 9시에 바로 입고시키고 당일 오후 6시에 출고했습니다
6. 교환 후
원래 차가 이렇게 잘 나가는지 몰랐네요 교환 후 2.5천정도 탔는데 아주 날아다니는 기분입니다.
20만정도 되면 새 차 구입예정인데
언제 또 gdi 엔진이 말썽을 일으킬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이상입니다
혹시나 결함으로 대기중이신 분들.. 참고부탁드립니다 ㅎㅎ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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