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가끔가다가 삼척 가면은 신호등이 좌회전이 비보호고 우회전이 신호 받고 가야 할때 가있습니다. 그런데 가끔가다가
뒷차가 빵빵거려도 무시를 많이 하는데 빵빵거려도 전 안움직이니깐 뒷차 운전자 분이 오시더니 우회전인데 왜 안가냐면서 화를 내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랬죠 저기 신호등 보면은 우회전은 신호받고 가라고 그리고 옆에 표지판 보라고 도계,삼척 우회전 할려면 우회전 신호받고 가리고 크게 적혀 있는데 한글 못읽으시냐고 말을 하면은 째려 보면서 그냥 가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지나가라고 버릇처럼 비켜주시는 분들도 문제 인것 같아요

참 민감한부분이긴 한데요 웬만하면 우회전차로는 비워두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런데 교통량 많은곳은 비워둬도 진입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얄미운 사람도 있지요 신호대기 1대 앞에있는데 두번째차가 우회전 차로로 들어와서 멈추는경우죠 저는 우회전인데...

그것보다는 당사자가 10분 일찍 출발하는게 안전에도 좋고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이네요.

얄밉지 않아요.
그냥 기다리면 되요.
신호대기시간이 10분 20분도 아니고 그냥 기다립니다.
출근길에 비보호 우회전이 두군데 있는데 진짜 얄미운건 비보호 우회전 해야 할 곳에 편의점이 있는데 그냥 정차하고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년놈들이 얄밉지 신호대기하시는 분들은 전혀 안얄밉고 안 짜증나요.

우회전 전용 차로인줄 알았을 수도 있겠네요

우직차선에서 어찌해야되는지도 모를정도면 운전대 잡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우회전한다고 클락션 울리는 인간들은 많긴하더라구요.

보통 아는길이면 직진우회전차로 일부러 비워주긴하는데 굳이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기다리면 되는데 뭐기 급한건지..집이 경기도인데 지방쪽으로 출장오면 출근시간 운전이 엄청 험하다는게 체감이 옵니다.

우회전 전용도 아니고 직우면 비켜줄 이유 없죠.
내 길을 가기 위해 다른 사람들 정지선 위반을 시키는건데... 그럴 권리가 어디에 있나요.
다만 익숙한 길이면 처음부터 비워주는 매너는 발휘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로 바닥에보면 직진우회전차선인지 우회전차선인지 그림 있는디

직진우회전차선이면 비켜줄필요없고 우회전차선이면 비켜줘야합니다.

가능하면 비워주고 비켜주면 서로 좋은거지 왜 그렇게 불편하게 사는거죠..

우회전 전용 아닌 이상은 비켜주지 않아도 됩니다. 
직/우 차선의 경우  편의를  봐주는거죠 ~~    저도 저런 경우 여러번 상황 겪어봤지만 그냥 뒤에서 기다립니다.
서울 시내 차 많잖아요 ~

클락션 울리면 그냥 파킹 박습니다.

저라면 보통은 마지막에 그차선에서 빠져줍니다.

클락션 계속 우기는 것보다 직접 내려서 정중하게 부탁하는게 더 잘먹히니까요~
가끔 고집부리는 것들은 분위기 살짝 띄어주면 알아서 비켜주더군요.
위헌 부리는 고지식한 사람들이 꼭 법을 지키네마네 하더군요.
그런 차들 뒤따라 가보면 방향지시등 제대로 안넣고 불법주정차에 할 것 다합니다. ㅎㅎ

비켜주면서 정지선위반하면서 차선변경하면 뒷차가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