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고문한 벤츠

마력 토크가 4기통 급이 아니군요.. 소음진동이 궁금

이제 이런 연료태워 돌리는 엔진은 얼마 안남았지요. 앞으로는 모타로 돌립니다. 이제 외계인에게 모타와 배터리 기술 좀 뽑아냅시다.

연료 태우는 시대는 얼마 안남았다고 20년 전에도 그랬지요. 모타로 돌리려면 에너지의 충전 기술이 엄청 빨라지거나 새로운 패러다임이 와야 할겁니다. 언젠가는 오겠지만 아직은 화석연료를 더 쓸것 같네요.

배터리 충전할려면 발전소에서 연료 태워야죠 ㅎㅎ

이미 모다로 돌리고 있습니다.
전기차 좋네요. 이제 ICE 차는 타기가 싫다능.

충전 1분만에 가능한가요?

기름 1초만에 만땅됨?ㅋㅋ

그놈에 연료드립은 수십년전부터 나오는얘기지만 기름매장량 우리죽을때까진 충분하고 미국내 정유사들과 정부사이에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때문에 빠른시일내에 전기차가 화석연료 차처럼 활성화될수가없습니다 뜬구름잡는소리에요

전기모터는 지금 기술로도 이미 한계점에 달했다고들 합니다.

신박한 개념이 다른 모터(전기모터가 아닌 엔진을 말함)가 개발되야죠.

신형 a45 amg s가 421마력엔진
신형 a45 amg가 387마력엔진 들어간다던...

하지만 가격은?

금속 가공의 끝판왕
크랭크 샤프트
엔진바디
엔진헤드
터보차저

가공기술은 이미 충분히 올랐습니다.재료합성과 특성보강, 제조공법의 혁신이죠

특정 제조사 찬양하는게 아니라
인류가 금속을 가지고 저런 물건을 만들어낸다는거 자체에 경이로움을 느껴서 그렇습니다.
저런 수준의 물건이 양산되서 일반인도 돈만 있으면 누릴 수 있다는거에 새삼 인상적이라...

니트로라도 달았나..ㄷㄷㄷ

4기통 끝판왕..ㄷㄷ

우리나라도 외계인좀 얻어 걸렸으면 좋겠네요 ㅎㅎ

한국에서 잡은 외계인인 가전제품쪽에서 고문당하고있나봐요 ㅋㅋㅋㅋ 저쪽 외계인이랑 전공이 다른듯

하이브리드로 400마력 오버해서 나온다고 했는데 그냥 내연기관으론 뽑아냈네요 ㅠㅠ

사야지

제목 보는 순간 이 엔진인줄 알았어요.
양산엔진으로 2.0리터가 421마력이라니 미친거죠. 더군다나 내구성을 중시하는 벤츠가 ㄷㄷ
전세대 엔진도 사실 양산형 엔진중 미친 성능이었죠.
다만 2.0 AMG 엔진을 중형급(C클) 이상의 차량에는 적용 안하는 것을 보니깐 고중량을 견인하기엔 부하를 많이 받는 구조인가? 궁금증이 드네요.

소음 진동좀 줄이게  2000cc  6기통  나오면 좋을듯요,.

이미 f1머신에서 예전부터 적용했더랬죠 단지 내구성확보를 위해 출력을 줄였네요

한 8000~9000rpm 나오려나?  ㄷㄷㄷㄷ

다른 글에도 달았지만 미쯔비시 란에보에서 이미 400마력급 엔진이 있었죠.. FQ440은 440마력이구요. 약 10년 전일겁니다

4기...통?

이 무슨...ㄷㄷ

지금 F1도 쓸고 다니는 저들에게는 간단한 일이었을 겁니다.

토크봐라 미쳤네 ㅋㅋ

차알못이라 뭔소린지...설명 좀..

4기통 2.0리터라는 비교적 작은 크기의 엔진으로 421마력/51토크의 출력을 양산차(실제 판매용 차량)에 적용했다는 말인데 그 말은 출력이 높을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말이고 이는 곧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2.0리터 엔진으로 400마력 500마력 뽑아내는 기술은 10년 훨씬 전에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당시에 터보차져를 통한 고출력 세팅은 내구성을 포기하고 출력을 끌어올린 세팅이라 주기적으로 오버홀(엔진주요부품 교체)을 해줘야 했죠. 하드웨어가 못 버텼습니다.

하지반 벤츠는 이러한 저배기량 고출력 엔진을 양산차에 적용을 해버렸고, 양산차에 적용했다는 말은 보증을 적용한다는 말이고 이 말은 보증기간(3~5년, 6~10만키로)내에 고장이 안날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저배기량 구출력 엔진이라는 말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출력이란건 이해했었는데 내구성과 무슨 상관인가 했더니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6-10 만 키로만 견디면 되는 소모품 개념의 자동차로 변신한 벤츠

자동차 신기술은 얼리어답터들이 1~2년 타보고 써본 평을 들어보고 사는 것이 남...

무슨 고장이 있을지 예측이 어려움...